설날에 개독친구와 대화하다 ㅠ_ㅠ.....



나의 기독교 경험담

설날에 개독친구와 대화하다 ㅠ_ㅠ.....

FakeTerraN 10 2,290 2005.02.09 16:51
후후 지금은 오후4시 12분,

많은 친척가족들을 만나뵙고 19만원 벌어왔습니다 -ㅁ-ㅎㅎ

그리고 컴을 키고 세이를 드가서 돈마니 벌었다고 알림말에 자랑했죠

뭐, 다른 태클 거는 애들은 괜찮은데 개독 친구가 하나있습니다 -_-

개독친구 : 제사지냇겟네?

나 : 차례랑 제사랑 같은건가?;;

개독친구 : 마귀가 좋아하겟군

나 : 넌 교회갔으니 마귀예수가 좋아하겟군

개독친구 : 난 오늘 제사지낼뻔 했는데 결국 이겻다 ^^

나 : 미륀 ㅡ ㅡ,,

답답하고 한심하더군요 ㅡ ㅡ 시비거는건지, 덕분에 반기련을 계속 찾게되는...

이자슥이랑 맨날 교회가지고 싸웁니다, 결국 반기련에서 얻은 지식으로 승리하지만 -_-v

그래도 맨날 저한테 공격을해요 ㅠㅠ

이스라엘노예가 한국의 제사를 이해할수가 없지 ㅡㅡ;;

근데도 앵앵거리면서 덤벼요 ㅠㅠ

다시는 못덤비게 어떻게, 방법없나여~~ㅠㅠ

Comments

정문일침 2005.02.16 17:58
누가 내 조상님을 마귀라고 하면... 피가 거꾸로 솟을듯... 일단 패고보는거져.. 그런놈은..
님은 어떻게 조상을 욕되게 하는 이를 아직도 친구라고 부르시는지...
방랑시인 김삿갓은 과거시험에서 조상을 욕한죄로 하늘을 볼 낯이 없다 하여 평생 삿갓을 쓰고 유랑했다고 합니다.
당장 절교 하세요.
기독교망혀 2005.02.12 08:40
옴머 저같으면 당장에 후려버릴것 같은데 ;;
슈퍼카비 2005.02.10 20:54
아는 친척도 그러던데..ㅡㅡ;;
조약돌 2005.02.10 19:19
저는 제 싸이에 반기독교 글로 도배했습니다. 그랬더니 야훼믿는 친구들의 방문이 뜸해지더군요 ㅋㅋ
화염병 2005.02.10 13:01
개독때문에... 친구사이 멀어지고 인간관계 소원해지고 가족간에 서먹해지고....  이것만 봐도 개신은 없어져야합니다..
화염병 2005.02.10 03:00
절교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생테클이 심해지더라구요...  기뿔때는 모르는데... 특히 힘들때...  정말짜증남니다...
Holiday 2005.02.09 23:49
FakeTerraN 님 친구 정말 어떻게 합니까. 너무 불쌍하네요.

저런 사람은 참 귀가 얇은 건지 머리가 안 되는 건지 꼬임에 쉽게 빠지네요.

교회 목사가 시키는 대로 그대로 따르고 행동하는 거죠.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신도들을 보며 목사가 딸딸이 친다는 사실은 모르겠죠..

아랫사람이 복종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지배자는 성적인 쾌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나같은 경우는 주변에 친한 친구 형 동생들 많은데 싸이홈피에 각종 CCM에 주님 어쩌고... 도배 해도 친구들 만나거나 사적인 자리에선 교회,신앙 얘기는 절대 안꺼내는데... 나 역시 싸우기 싫고 먼저 말 안하니깐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데 말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진작에 죽탱이 날라간 이후로 안만나죠 ㅋㅋㅋ
후니미니 2005.02.09 18:42
한대 패주고 싶을거 같네요..그런 친구...
이누야샤 2005.02.09 18:39
접차하세요 차차리 절교하는게 나을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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