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전철에서.

운명사랑 4 1,588 2005.02.09 09:06
전철이 천안까지 개통된거 아시죠??
무지 좋아더랬습니다..ㅋㅋㅋ
출근을 더 편하게 하니까요
어느날부터인가 전철역 안에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차를 나눠주면서 전철 시간표를 복사해서 코팅까지 해서 나눠주더라구요
눈치론 개신교인들이구나 했지만 겉으로 홍보안하길래 오호~왠일이래 하면서
차는 바빠서 거절하고 시간표만 받고 출근했죠
그런 개신교인들도 있구나 하고 ^^ 역시 다 나쁜건 아니야 그랬더랬죠
몇일있다가 어느날도 또 다른 버전?의 시간표를 나눠주더라구요
또 감사히 받았죠
또 어느날이 되었죠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개 신 교
시간표 맨 아래에 혹시나 역시나 **제일교회 <----라고 써있는거예요
전 솔직히 묵묵히 안밝히고 계속 쭈욱 나눠줬더라면 착한 개신이구나 하고 감동아닌 감동이었을텐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홍보성의 행동을 보고 역시 개신인걸 느꼈습니다

Comments

받지말던가 ㅡㅡ
허리베기 2005.02.11 15:12
저는 제활용 쓰레기로 수요일에..분리수거합니다~~ㅋㅋㅋ
후니미니 2005.02.09 18:39
우편함에 전도물 큰거 꽂혀 있으면 그것도 짜증나더라구요. 제일 보기 싫은거. 쓰레기통에 들어가 부피만 차지하니까요..^^';;
미니미니 2005.02.09 10:51
저도 안티이긴 합니다만....이런 건 기독교 뿐 아니라 원래 모든 종교인이 다 이렇습니다. 사실 전도목적이 아니라면 자기 종교를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놓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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