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이 천안까지 개통된거 아시죠?? 무지 좋아더랬습니다..ㅋㅋㅋ 출근을 더 편하게 하니까요 어느날부터인가 전철역 안에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차를 나눠주면서 전철 시간표를 복사해서 코팅까지 해서 나눠주더라구요 눈치론 개신교인들이구나 했지만 겉으로 홍보안하길래 오호~왠일이래 하면서 차는 바빠서 거절하고 시간표만 받고 출근했죠 그런 개신교인들도 있구나 하고 ^^ 역시 다 나쁜건 아니야 그랬더랬죠 몇일있다가 어느날도 또 다른 버전?의 시간표를 나눠주더라구요 또 감사히 받았죠 또 어느날이 되었죠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는 개 신 교 시간표 맨 아래에 혹시나 역시나 **제일교회 <----라고 써있는거예요 전 솔직히 묵묵히 안밝히고 계속 쭈욱 나눠줬더라면 착한 개신이구나 하고 감동아닌 감동이었을텐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홍보성의 행동을 보고 역시 개신인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