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제사...



나의 기독교 경험담

후배의 제사...

엘비스 11 2,180 2005.03.31 17:23
아는 후배는 독실한 교인입니다.. 전가족이 다 독실합니다.
문제는  이가족은  참 가난하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제사를 안 지내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
지낸답니다..  목사가 와서 기도하고 간다고 합니다...
수고비20만원과 함께
이 친구의 집은 무척 쪼달리지만 꼭 그렇게 하고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ㅜ.ㅜ
저는 분노했습니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목사들아 차라리 장사를 하지...

Comments

단군의땅 2005.04.02 09:03
하는짓이 무당이구만
스파이더맨 2005.04.01 15:31
아 맞다~ 어머니 통해서 들은 이야긴데요. 신도가 이사 올 때, 갈 때 찾아가서 기도하고 돈 받는다더군요. 이사 올 땐 그렇다치고, 갈 때는 도와주는 것도 없으면서 왜 돈을 받는지? 도통...;;;;;;
Camille 2005.04.01 11:12
삥땅친돈 다 합치면 오천만원 정도는 너끈하지 않을까요?
아고 우리 가게에도 심방 몇번왓엇는데 그기다가 또 퍼줫겟군.
아 ~
욕 나온다
제리클 2005.03.31 22:25
켁..심방이 그렇게 비쌉니까? ㅡㅡㅋ

아 그리고, 전번에 목사 연수입이 대부분 2000천만대라고 했는데..
거기에 아무래도 심방이라든지 기타 부수입은 하나도 안들어가고
명목상 정규 수입만 계산된거 같은데 어케 생각합니까?

신도들이 꼰질러 주는 돈, 비품 구입하면서 삥땅하는 돈..
그리고 공금을 슬쩍슬쩍 사비용에 지출하는 것등..
이거 아무래도 이천만원 대라는 말 못믿겠습니다.
스파이더맨 2005.03.31 21:49
웬만한 노가다보다 훨~ 훨~ 낫군요!
이래서 전문직이 좋다니까요. ^^;;;;
세일러문 2005.03.31 21:46
20만원이면 싼거네요-_-ㅋ
보통 목사들 심방만 와도 최저 30만원임;;
쁘띠만쥬 2005.03.31 19:41
20만원... 10집돌아댕기면 200만원 100집돌아댕기면2천만원?
uzuin 2005.03.31 19:21
그러게나 말입니다..-ㅠ- 저급일력.. 원츄~
우라질레이션 2005.03.31 17:47
일당 무지 쎄군요. 허접한 기술도없는 일반잡부 저급인력치고는.
스파이더맨 2005.03.31 17:28
원래 목사일이 장사 아니었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04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하다가,,,, 댓글+6 긴장좀하자 2006.10.11 2220 0
1703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 .. 댓글+4 카카로트 2006.10.18 2219 0
1702 교회가는 즐거움. 댓글+4 전차부대장 2006.07.10 2218 0
1701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댓글+6 기독교인이시러 2006.08.27 2218 0
1700 가난한 운동선수를 울렸던 교회. 댓글+4 60억분의1 2006.11.27 2217 0
1699 열받아요 댓글+16 단군의땅 2005.02.19 2215 0
1698 나는 교회를 다녔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 댓글+14 갓 뎀!! 2004.07.16 2214 0
1697 여기 와서야 풀린 그때의 의문들.. 쩝 댓글+3 징고로 2006.05.25 2214 0
1696 안티의 자식 댓글+11 가시 2005.04.26 2213 0
1695 종교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댓글+9 럽럽베어 2006.04.08 2213 0
1694 초보안티의 자유게시판 체험기 : 기독표 마약 중독자들의 완치를 비나리치며 댓글+4 어메나라 2004.04.11 2209 0
1693 개독목사의 두얼굴 댓글+1 테러리스트 2007.01.21 2207 0
1692 기독교 여자와 사랑하시는 분들께.. 댓글+7 진짜꼬롬하네 2006.02.23 2206 0
1691 이혼불사 댓글+3 세상만사 2006.05.08 2206 0
1690 ................재미교포사회의 단상.............. 댓글+10 텡그리 어희둥둥 2005.10.30 2202 0
1689 목사가 밥벌어 먹기 힘들어도 매달릴만한 이유 !!!!!!!!!!!!!!!!!!!!!!!!!!!!!!! 댓글+5 안티기독교 2006.04.23 2202 0
1688 저도한땐환자였습니다.........(펌) 댓글+1 어쩌라고 2003.03.11 2201 1
1687 제가 개독교 싫어하게된 이유.... 댓글+10 야홰대갈통을부수자 2004.07.26 2201 0
1686 나는 사탄이었다 댓글+5 서동요 2004.01.23 2200 0
1685 (펌) 내가 교회를 떠난 이유 댓글+4 철수 jay 2006.05.24 2197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69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