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님 친구



나의 기독교 경험담

우리 형님 친구

허리베기 2 1,573 2004.05.13 03:51
우리 형님..친구 중에 한분이..정말로..목사가 되고 싶다고..공부를 했다고한다..

그런대..목사가..신학대가 아닌..일반대학..철학과에 가라고 조언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대..그형님은..철학과에 가서..신학과는 별개의 철학..선..티벳불교..머이런것들을..접하면서..

아 자기가 갈길이 아니구나..하면서..안티의 길로 나섰다고 하더군요..혹시 우리카페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여간..그형님이..지금은..평범하게 산다고 하는데..누군지..알수없고..다른한분은..호주로..선교 활동하러 가서..

안티가 되어서 돌아 왔다고 합니다..ㅋㅋㅋ 참 제미있더군요..내주의에도..안티가 존재하는구나..생각하면..

가슴이..뜨거워지더군요..그래서..형..그친구랑..언제 술먹어??하고 묻고 싶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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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반아편 2004.05.13 09:12
daum cafe의 개독교 바로잡기에 steven이란 분이 신학했고 히브리와 희랍어를
하신다고 하고 예전엔 아주 열성으로 전도하고 믿었는데 지금은 후회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분 글을 처음 접해서 자세히는 모르는데 아무튼 활동을  해주시면 싶더라구요.
파토스 2004.05.13 17:38
캬..아직도 제 정신 가진 사람 많아 많아 ..넘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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