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미션스쿨의 타락한 먹사



나의 기독교 경험담

썩은 미션스쿨의 타락한 먹사

無교 2 1,411 2005.02.14 22:58

나의 경험담의 글을 읽다보니 어이가없었던 기억이 떠올라 글을 씁니다.

때는 고1 미션스쿨에 입학했다. 중학교 미션스쿨에선 압박이 심했지만 고등학교는 안그런다는 선생님 말을 믿고(내가 바보지) 고등학교를 신청했다.(중학교하고 고등학교하고 붙어있습니다. 학교가 바로 앞이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크흑)

고등학교 입학식에 학교 나와서 이곳에 대해 설명을 할때 어느 교수와 서울대학을 간 선배를 불러서 공부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 하는데 첫 인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미션스쿨이라 그런지 노는애들도 없구요.

그.런.데

시간표를 보니 이상하게 CA(클럽활동)시간이 1시간밖에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유.는

쓸.데.없.이(정말 학생들에게 쓸데없다. 광신적으로 믿는 일부 개독빼고.)들어있는 예배시간(자는시간 학생의 10명중 7은 잔다 *개독 포함*) 성경시간(이 먹사 완전히 썩었다)예배시간엔 전교생이 예배당에서 예배를 보는거라 잘수라도 있지만 성경시간은 수업처럼 해서 잘수없었다.

예배시간은 바줄수 있지만(부족한 수면을 보충해 주므로) 성경시간의 썩은 먹사는 못바준다!

이 먹사의 행동을 보면
1.다니는 학생이든 안다니는 학생이든 무조건 지네 교회로 끌어 모은다
=첫 성경시간 번호를 부르면서 교회 다니냐고 물어보는데 안다니는 사람 이름적더니 끝나고 따라오라구 한다.
따라가니까 하는말이 차타고 20분걸리는 지네 교회로 오란다. 앞에 있는 교회를 나간다고 하니까 
그냥 지네 교회로 나오라꼬 땡깡을 부린다.(지네 교회가 이 주변에서 제일 크단다. 참내 크기만 크면 말씀도 좋다든?)

2.헌금 적게내는 반 예배시간에 말하길 신앙이 부족하다, 안 믿는 학생들이 많다..등등 떠들어댄다.
=우리반이 교회를 다니는 학생이 제일 적었다. 그래서인지 헌금을 낸 액수도 다른반에 비해 2/3 정도였다.
그러자 하는말 O반은 믿는 학생이 적어서 그런지 헌금도 적으니 조금씩 더 보태란다.
아무도 보태지 않자 예배끝나고 오는길에 담임선생님이랑 대화를 하더라 뒤에서 들었는데
OO반 믿는 사람이 적네, 마음이 부족하네 등등 우리반 욕을 하더라 그런데 담임선생님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셨다.ㅋㅋ

3.과학은 성경의 증거물이라고 착각한다
=빅뱅이론이 무에서 유가 창조된 내용이다 그건 하나님만이 할수 있는일이라고 한다.

학교에도 종교의 자유를 달라!

Comments

후니미니 2005.02.15 00:07
ㅎㅎㅎ 썩은 개독들 때문에 우리나라 이대로 가다간 떡해먹을 나라 되겠네요..ㅡ.ㅡ;;emoticon_009
무궁화 2005.02.14 23:50
종교도 일본처럼 멀티시대가 왔으면 좋겠군요..  입맛에 맞게 그때그때 다르게.. 단 개독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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