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나의 기독교 경험담

경험담

Sabnock 7 1,611 2005.08.04 17:51
올해

학교에서 가까운 공원으로  사생대회를 나갔습니다

한참 그리고 있다보니 어떤 증산도 다니시는 분이

오셔서 한번 들려보라고 하시더군요

작년까지 도(;)에 상당한 관심도 있었고 증산도에 대해

그닥 나쁜 감정도 없었기에 증산도 신자분께 한번 들리겠다고

웃으며 한마디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물론 갈생각은 없었지만요 )

그때

지나가시던

어떤

개신교

아줌마가 갑자기 저한테

와가지고 한다는 소리가

"아가 너 저런데 가면 큰일난다~"

이러면서

말을 하는데

결론은 교회오라는 소리더군요

마침 그림도 다 그렸겠다

시간이 한 2-3시간 가까이 남더군요

그래서

그 나머지 시간동안

개신교 교리를 계속
 반박해 드렸습니다.


근데

한다는
 소리가..



성경 보랍니다


예수는 모든죄를 사하고 뒤졌다는데
 
왜 또 교회다니라고 지랄하냐고 물으니까


성경보랍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중에

여의도에 있는 감리교횐가 하는

초 거대 기업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다니는 녀석이 있는데

평소 제가 워낙 개신교를 재수없어 하니까

어느날

메신저에서

그녀석이 말을걸어서

논쟁을 하게되었습니다.



"신을 증명해 봐"

라는 제
질문에
대답은
한결같이

"성경을 읽어봐"







........이런 싸이코 새끼들

Comments

멍멍토낑 2005.08.22 20:12
욕을해줘도 시원치않은것들이죠..말만해봐야 입만아파요..
도사님 2005.08.06 20:54
조뚜 할말없으니까 성경읽어봐 겠죠 뭐.
그것들 대갈 용량의 한계니까 이해 해야 할 거예요.
그래도 지잘났다고 설쳐 대는거 보믄 ... 에휴. 세뇌의 무서운 힘을 새삼스럽게 느끼죠.
Sabnock 2005.08.05 09:47
18금 환타지 폭력 살인 강간 소설..정확 합니다!    맞아요 불경이 났죠
인간=진리 2005.08.05 09:06
그 책에 성경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아깝고 그냥 야훼쟁이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미친 세뇌교육의 교본. 개뿔도 없던 유대놈들의 선민의식 고취를 위한 어떤 한 미친놈의 발상으로 그런것이 생겼겠죠... 플러스 실제 역사도 있겠지만 다 뻥튀기이고... 아무튼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차라리 논어나 경전으로 치자면 불경이 훨 났죠~
실로암적존재 2005.08.05 00:33
성경 읽어봐....
그럼 대답을 하죠..
읽어 봣거든...몇번씩이나...!!!!
그럼 이렇게 말하죠..
성경을 제대로 안읽었다고요..
그 안에 숨은 진리를 찿아내라고 하죠..
병신 새끼들..
스파이더맨 2005.08.04 21:22
근데 참 이상하죠? 성경 읽어봤자 무지 더럽고 구역질 나는 이야기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말이죠???

그런 저질 18금 환타지 폭력 살인 강간 소설을 읽으라고 권유하는 그들은 과연 제정신인가???? 거 참 수수께끼예요.;;;;;;

그들은 제대로 바이블을 정독해보기나 한 건지 도통..... =_=;;;;;;;;;
antichrifk 2005.08.04 19:01
저런 똘추들emoticon_043emoticon_043emoticon_043emoticon_043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emoticon_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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