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 쯤 겪어 보셨을 듯한 일이지만...



나의 기독교 경험담

누구나 한번 쯤 겪어 보셨을 듯한 일이지만...

서한길 3 1,612 2005.05.18 23:15
만화책 프리스트를 1권 살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경제적인 사정 때문이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굉장이 좋았죠.
가다가 500원 짜리도 길바닥에서 주워서 고아원 돕는 데 쓰고...
정말 그날 기분 최고였습니다.
버스를 탔죠....
그런데... 제가 앉은 좌석 앞좌석에... "예수님을 믿으세요" 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그날 그 책방에 있는 프리스트 모두 다 샀습니다.

Comments

03426 2005.05.21 12:37
무대뽀 !!
뭣에 쫒기듯 저런 짓을하니 ,,
그 심리상태가 점말 궁금해 집니다
HIERU 2005.05.20 22:25
매너 최고 개독교.
킬킬킬킬.
좌석 버스에 타면 그런 경우도 있다죠;-_-;; 뭐 어떤 경우에는 'Play to Sky'라는 정체불명의 영어도 적힌 경우도 있다는;;;-_-;빠순이들의 개그는 우리를 웃기게 하지만 예수님 믿으세요는;;;;음;;;-_-;; 상당히 곤란한 기분을 준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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