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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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독교를 싫어하는이유..<1>
개념원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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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2005.04.12 18:35
언젠가.. 한번 작은집쪽에서 우리(큰집)에게 기독교로 종교를 갖겠다는(가족전체 무교) 소리를 한적이 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뭘 믿던 진리는 하나라고..
하지만. 그건 착각이였을까..
교회를 다니고 난 이후로 작은아버지(나는 줄여서 개x끼라고 부른다.)는 인간의 기본적 도리도 지키지 않은체
종교를 최 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게됀다.
종교를 가지고난 이후 가장 큰 문제는 당연 제사문제였다.
작은아버지는 제사를 없에자고 했다.
웃기지도 않는다. 우리집은 큰집이다.
고로 모든 제사비용은 우리집이 충당한다. 그 돈만해도 1년에 100만원 이상이 깨진다. 여러가지 제사 지내다보면.
우리가 하겠다는데 극구 말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일로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형제간에 큰소리가 오고가며 할머니에게 대드는 그 추한꼴을 봤을때.
나는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는 우리 어머니를 볼수 있었다.
너무 신경쓴탓일까. 어머니는 그만 정신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그때까지 들려오는 큰소리.. 뭐 하나님을 안믿어서 그런다는 헛소리..
울었다 .. 재수없었다.. 내가 어려서 내가 생각하는게 짧아서 한마디도 못한다는게
아팠다.. 죽고싶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 쓰러진꼴보고 아무말도 할수없는 내가 바보같았다..
"닥쳐!"
나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어른에게 욕을하다니.. 나는 천벌을 받아야하나..?
작은아버지한테 대들기위해 일어났지만 가족들의 만류로 못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가기위해 챙기기위해 마지못해 승낙하셧다..
"알았어 알았어.. 제사 없엘테니까 제발 우리집에서 나가.. 제발 가줘.."
그날 아버지의 눈물을 처음봤다.
사람이 쓰러져있는데 하나님예기가 나올까?
또 그런소리 하고싶을까??
또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큰소리내며 썅욕을 해대고 하나님의 말씀 어쩌구 저쩌구..
나와 누나도 많이 싸운다..
하지만 저렇게 추하게 싸우지는 않는다..
그날 .. 난 결심했다.. 난 .. 더욱 강해져야한다..
꼭.. 복수해야한다..
-------------------------------
나머지는 학원다녀와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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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사
2005.04.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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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대로 입니다.
< 마10:34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마10:35 >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 마10:36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성경말씀대로 입니다. < 마10:34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마10:35 >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 마10:36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uzuin
2005.04.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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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귀신에 정신을 팔아버려서.. 훔...
다시 사람되는 날이 있길 빌어요..
예수귀신에 정신을 팔아버려서.. 훔... 다시 사람되는 날이 있길 빌어요..
스파이더맨
2005.04.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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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끝끝내 제사 지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귀신 물러가라~~~~!!!!!!!!! T_T 광신증세 심각하시네요 작은아버님.
제발 끝끝내 제사 지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귀신 물러가라~~~~!!!!!!!!! T_T 광신증세 심각하시네요 작은아버님.
임종목
2005.04.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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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10:34 >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마10:35 >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 마10:36 >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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