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와 청소년



나의 기독교 경험담

종교단체와 청소년

옵져버 3 1,602 2006.08.04 17:29
대부분 가서 사람들하고, 얘기하고, 같이 정 나누고 그럴려고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가는거
같에요.
안가면 허전하고 심심하니까..ㅋㅋ
특히 청소년들 가서 또래끼리 재밌게 놀고, 노래하구
그 중에 몇몇은 좀 심하게 종교에 심취해서, 전도도 하고 순진한 사람들한테 일단 믿어보라하구...
 
절깐도 마찬가지 청소년,어린이들 모아서리 가르치고 놀게하구..
 
제가 우려하는건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은 아직 이성적 사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종교단체에서 그 종교를 세뇌당하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쩝..
 

Comments

래비 2006.08.05 03:46
뇌가 말랑말랑할 때 들어내고 개독시멘트 붓기가 훨 수월하니까여 emoticon_016
신은 죽었어 2006.08.16 17:23
제 친구도 그렇게 해서 낚였죠 ㅋㅋ
서울생활 외로운지 어느 날 내려왔는데 교회 다닌다면서 술도 안 먹더군요 ㅋ
술 안 먹으니 자연스레 만날 일도 없어지고, 친구들 하나 둘씩 잃어가는 데도
"나에게는 주가 있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하는 옹알이 데리고 평생 친구 할려는 지 답답한 넘 ㅋㅋ
호우란 2006.08.17 14:27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희 학교는 산에 있는데요.. 학교 바로 가까이에 교회가 있습니다.

토요일만 되면 그 교회를 다니는 여학생들이 나와서 찬송가 부르며 박수를 치는데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어린 학생들이 그런곳에 빠져있다는 것은 정말 비극적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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