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담 1371 번 글과 같은 글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나의 기독교 경험담

나의 경험담 1371 번 글과 같은 글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래비 15 2,318 2005.12.11 17:51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여자를 폄하하는 욕은 하지 맙시다
읽는 여자 기분이 몹시 나쁩니다

성경에서도 여자를 하대하는 글이 있다고 배워서
여기 드나드는 안티 분들도 여자를 하대합니까?
개독에 성별이 그리도 중요하더이까?

ㄴㅕㄴ 자 쓰는 사람들이 다시 나타나면 저도 탈퇴하겠습니다

이건 경우에 바르거나 틀리거나
여자를 함부로 하대하는 버릇은 정녕 고치기 힘든 일입니까?

남성분들, 전도지 돌린다고 더러운 ㄴㅕㄴ 이라고 한다면
저 역시 그런 말을 쓰는 님들에게 ㄱ ㅐ ㅅ ㅐ ㄲ ㅣ 라고 부르겠습니다
게시판이 지저분해지거나 말거나...

정 욕을 하고 싶으면 그냥 개독인이라고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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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說林 2005.12.18 05:21
언젠가 오프에서라도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ㅡㅜ
래비 2005.12.15 17:31
說林 님
총히 겸 오프에는 참석 안하시나여?
그럼 살짝 지나치지 않고 수인사라도 즐겁게 나눌 있을텐데요 emoticon_011
난빙(暖氷) 2005.12.14 04:57
욕설에 관한 문제는 자주 issue가 되어 왔고, 앞으로도 자주 논의가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것 때문에 탈퇴까지 고려하신다는 것은 조금 과민 반응 아니신지?
說林 2005.12.14 02:26
아무튼 제 오해에서 비롯되어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젠 충분히 아니 애초에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소모적인 논쟁이라면, 차라리 개독박멸의 노고에 보태시길...ㅡㅡ;;; 전 단지 남녀 불평등에서 기인된 여성의 불평등에 대한 평등적 사회의 여성 자학적 불평등의 인식적인 관점에서 ..??? 몇마디 찌질거렸습니다. ㅡㅡ(무슨말이지??) 가방끈이 짧아 ㅡㅜ...
래비 2005.12.11 21:05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이 바로
여름철에 바리바리 먹을 것 들고 산에 들어가서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멱도 감으며 잘 놀다가
온갖 쓰레기들 여기저기 다 버리고 가는 인간들입니다
심지어는 티브나 냉장고까지 몰래 버리고 갑니다
지금 겨울이라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언제 사진 한 장 찍어 올리지요

그들이 그런 걸 왜 버리고 가겠습니까?
자기 싫고 귀찮아서, 그리고 딱지 값 5 천원, 만원이 아까와서 라는
아주 얄팍하고도 못된 속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마구마구 욕을 할 수는 없지요
욕하는 제 입만 아프고 더러워지니까요
욕을 하는 그 순간은 속이 후련할 지 몰라도
그 욕을 그 당사자가 듣고 행동을 반성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허공에 대고 토해내는 것 밖에 안되겠지요

그 대신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애를 써야겠지요
언젠가는 상식과 남에 대한 배려와 자연사랑과
공중도덕이라는 것이 뿌리를 내려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이곳은 그런 것을 찾아보자고, 찾아낸 것들을 알리자고 열린 공간입니다
아니, 자발적으로 열어놓은 공간이라고 하는 편이 옳겠지요

그냥 제 뜻은 간단합니다
욕은 그냥 혼자서 허공에 대고 속이 풀릴 때까지 하시고
이곳에 들어와서는 제발 자중하시고 글을 올리시라 그 말입니다
래비 2005.12.11 20:44
아뇨 전 절대로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지요, 성격상 ^^
그냥 불쌍하게 여길 뿐일 것입니다
인간을 불쌍하게 여긴다면 절대로 함부로 하대하는 말을 쓰지는 못하지요
사실 욕을 잘하는 사람들도 참지 못해서 그러는 것이니 불쌍하지요
내가 바라는 건 아주 간단합니다
저급한 말은 자제하자는 것입니다
이런 다수가 모이는 자리에서는 공중도덕을 지켜주시면 감사할 뿐입니다
무기력 2005.12.11 19:40
사람을 부르는 말에 존경하여 불러서 님이든지 씨, 혹은 그 직위를 부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것에는 사람이 있다든지 합니다.
그리고 일반 낮추어 부르는 말에 방금 님이 말한 놈이든지 년이든지가 있읍니다. 분명 년은 여자를 하대하는 말입니다. 놈이 남자를 하대하듯이. 물론 높혀 부르는 말에도 남녀 구분은 있읍니다. 그렇다고 비약해서 갑자기 ㄱ ㅅ ㄲ는 무슨 이야기입니까. 님은 먄약 1371에서 전도지 돌리는 사람이 남자였으므로 놈이라고 해도 그렇게 ㄱ ㅅ ㄲ이라고 부르겠다고 흥분할 것입니까.
래비 2005.12.11 17:55
자게판에 쓴다는 것이 잘못 되었으니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
說林 2005.12.12 02:34
..년 이라는 것이 ..놈 이라는 것과 어감의 차이는 있지만 님께서..년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반대하신다는 것은 스스로 성적 편견을 가지신 이유가 아닌지요?  왜 '이놈저놈'은 되고 '이년저년'은 안되는지..?  물론 여성의 비하발언은 지양되어야 하지만(이게 핵심이겠지요..), '네 이년~' 이게 성차별에서 기인하는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감히 사고의 전환을 요청드립니다.
용화사랑 2005.12.13 23:28
저는 래비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화가난다고 "쌍욕"을 자유게시판이든 어디에든 인터넷상에 쓴다는 건 안되겠어요.
민주시민에 문화인,지성인이면  그에 합당한 자세를 갖추어야죠.
특히, 불특정다수인이 보는 인터넷의 공개된 장소면 더 그래요.
래비 2005.12.13 23:39
說林 님은 제말을 조금 오해하신 듯합니다
윗글을 곰곰 다시 읽어보시고 내가 왜 그런 부탁의 글을 올렸는지
한 번 더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님의 어머니가 그런 행동을 한다고 감히 어머니를
위와 같이 더럽다느니 악취가 난다느니 하면서 욕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여기는 공공장소입니다
눈앞에 안보인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저급한 말로 모욕을 준다는 것은
같은 여자로서 너무나 부끄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님은 정녕 저런 욕들이 게시판이고 어디고 마구 돌아다니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까?
어떤 변명을 해서라도요? 어느 정도라는 것도 없이...?
저건 한마디로 "쌍욕"입니다
래비 2005.12.13 23:42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이 바로
여름철에 바리바리 먹을 것 들고 산에 들어가서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멱도 감으며 잘 놀다가
온갖 쓰레기들 여기저기 다 버리고 가는 인간들입니다
심지어는 티브나 냉장고까지 몰래 버리고 갑니다
지금 겨울이라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언제 사진 한 장 찍어 올리지요

그들이 그런 걸 왜 버리고 가겠습니까?
자기 싫고 귀찮아서, 그리고 딱지 값 5 천원, 만원이 아까와서 라는
아주 얄팍하고도 못된 속성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마구마구 욕을 할 수는 없지요
욕하는 제 입만 아프고 더러워지니까요
욕을 하는 그 순간은 속이 후련할 지 몰라도
그 욕을 그 당사자가 듣고 행동을 반성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허공에 대고 토해내는 것 밖에 안되겠지요

그 대신 그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애를 써야겠지요
언젠가는 상식과 남에 대한 배려와 자연사랑과
공중도덕이라는 것이 뿌리를 내려서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이곳은 그런 것을 찾아보자고, 찾아낸 것들을 알리자고 열린 공간입니다
아니, 자발적으로 열어놓은 공간이라고 하는 편이 옳겠지요

그냥 제 뜻은 간단합니다
욕은 그냥 혼자서 허공에 대고 속이 풀릴 때까지 하시고
이곳에 들어와서는 제발 자중하시고 글을 올리시라 그 말입니다
래비 2005.12.13 23:43
대부분 그런 저급한 글을 올리는 님들이 나이가 생각보다 어리더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반기련에서는 욕의 수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어깨에 힘주며 안티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끔 은연중에
나이 많은 분들이 그런 포석을 깔아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의미로든 자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돈보고 그림을 그렸다면 돈 많이 벌 수도 있었습니다(변명 같지만 ^^)
하지만 작업의 특성 상 아이들이 가리지 않고 접할 수 있는 매체이다 보니
행여 아이들 손에 들어가서 해악을 끼칠까봐 그만 둔 일이 많습니다
아이들 앞에서도 얼굴 붉히지 않는 작품을 하자는게 제 뜻이었으니까요

모 스포츠 신문에서 일이 들어왔을 때 해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출판사에서 돌아오는 날 지하철에서 한 소년이 그 신문을 사서는
무슨 죄인 마냥 고개를 수그리고 온몸을 가리며 얼굴을 붉히며
읽고 있는 모습을 대하고는 그 일을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어린 사람들도 여기 많이 들어옵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미래는 그들을 위해 준비해야 하니까요
래비 2005.12.13 23:50
무조건 욕을 막자는 말은 아닙니다, 說林 님
좀 자제하자는 것이지요

길거리에서 정신나간아줌마가 싸구려종교홍보를 하더군요
저한테 말안걸면 그냥가려고햇지요.
하지만날잡고 하느님을 믿으면 천국간다고 더러운입에서
추악한 말을햇습니다. 참을수없던 저로서는 악마의 좋은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루시퍼 대교주님의 뜻을 그오물냄새나는년에게 선교를 하자
놀랫는지 피하더군요

이글이 그렇게 기분 좋게 읽히는지요?
그냥 이렇게 쓰면 안될까여?

길거리에서 어떤 아줌마가 싸구려 종교홍보를 하더군요
저한테 말안걸면 그냥 가려고  했지요.
하지만 날잡고 하느님을 믿으면 천국간다고 전도를 하길래
참을 수 없던 저로서는 악마의 좋은 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루시퍼 대교주님의 뜻을 전도하는 개독인에게 선교를 하자
놀랬는지 피하더군요

이 정도만 표현해도 충분히 전달이 되잖아여

인간적인 정이 담긴 욕과 저급함이 담긴 욕은 분명 읽는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욕을 하더라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할 수 있잖아여
진정성이 담긴 욕을 누가 모르나여
어느 욕쟁이 할머니가 하는 식당에 그 욕이 듣고 싶어서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가는 건
그 욕속에 따뜻한 인간애가 스며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저주나 사악한 감정이 들어있는 건 아니지요
태백산맥에 나오는 욕들이 얼마나 짠~합니까?

저는 다양성 머시기 때문에 그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닙니다
좀 더 따뜻하게 개독인들을 받아주고 설득하도록 하자는 뜻이 담겨있을 뿐입니다
사실 모르고 그러는데 얼마나 불쌍합니까?
알고 있는 우리들이 좀 끌어안아주자 뭐 그런 뜻이지요

여기저기 제 생각이 산발적으로 드러나는 글들을 옮겨놓았습니다
그래도 제 뜻을 이해못하신다면 하는 수 없지요, 說林 님
說林 2005.12.14 02:17
평소에 존경하옵는 래비님.. ^^ 제가 괜히 딴지를 걸었다 생각치 마시고 님의 이번 글만을 놓고 생각해 봅시다. 그 이전에 저도 님이 왜 이런글을 적었는지 님이 구차하게 설명해 주시지 않더라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설림이라는 말빨이 받쳐주지 못하는 분에 넘치는 별명을 쓰고는 있지만 이해력은 쓸만하다 생각하거든요. 인간 자체를 매도하는 일은 저도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안티를 한다고 해서 기독교 믿는 사람을 저주하고 욕설을 지껄이는 것은 스스로의 명분을 좀먹는 일이며 반기련의 정신에에도 부합되지 않는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쓸데없이 딴지를 건 이유는 비록 제목에서 아래글과 연관성이 있다고는 하나 글의 내용 자체만을 볼때 단순히 '년'이라는 용어에 대한 거부감의 의미가 좀더 진하게 풍기는 이유에서 입니다. 님도 그냥 글 자체만 읽어보시고 제가 정말 괜한 쓸데없는 딴지를 걸고 넘어졌다면 제게 살짝~ 질책해주시고 아니라면 그냥 요놈이 그래서 딴지 걸었구나...하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냥 살짝 지나칠 것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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