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와 결혼하려면 자동으로 붙는 조건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개독교와 결혼하려면 자동으로 붙는 조건들

진리와 자유 4 2,298 2005.04.14 23:55

 1. 매주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해야 한다.
   - 단, 모태신앙자는 예외이다. 타락해도 언젠가는 주의 품으로 되돌아 올 것이기 때문임.

 2. 교회에서 결혼해야 한다.
   - 그러나, 부와 권력이 있는 집안이랑 결혼할 때는 호텔에서 많이 결혼하고 이를 당연하게 생각한다.
 
 3. 결혼식 주례는 목사님이어야 한다.
   - 목사님 설교는 절대 이혼하면 안된다고 강조 또 강조하는데, 이혼들 엄청 많이 한다.

 4. 상대편 집안식구들 모두 개종해야 한다.
   - 좋으면 혼자만 좋아하지, 멀쩡히 잘 사는 사람들을 괴롭힌다.

 5. 구역예배에 참석해야 한다.
 
 6. 십일조 및 기타헌금을 진짜 내야 한다. 버는 수입은 10% 이상이다. 장난이 아니다.

 
 * 상기 조건이 만족되면, 세속적인 조건들 즉 다음과 같은 것들에 대한 조건들이 또 붙는다. *


 a. 상대편 집안의 재력, 사회적 위치
 
 b. 결혼지참금, 남자의 경우 아파트 평수

 c. 상대편의 직업, 외모, 성격

 d. 기타, 열거하면 끝이 없다.


 * 이래서, 개독교 여자들 중에 노처녀가 많다. 예수님이 와도 결혼하기 어렵다.

 

Comments

ledcox 2005.04.19 10:02
그 사람들은 정말....예수를 백마탄 왕자뿐만이 아니라...사후세계에서도 구원해줄 정말 완벽한 남자로 인식하기 때문에...좋은 남자는 남자로도 보이지 않는다는......
세일러문 2005.04.15 18:26
예수님이 와도 결혼하기 어렵다.
-> 정말 공감합니다. 제 친척중에 그런 사람 진짜 있거든요 -_-ㅋ
우라질레이션 2005.04.15 11:58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emoticon_026
gaylord 2005.04.15 00:32
개독 여자들 말씀하시니깐 생각나는데 남자들보단 확실히 여자들이 종교라는데 빠지기 쉽고 쉽게 헤어나오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저의 큰집 작은집모두 그런경운데 아이러니하게도 큰집은 천주교 작은집은 기독교이죠. 작은어머님은 그나마 덜한데 큰집의 경우...평소엔 부모형제에게 그리도 무심하고 편가르기까지  하더니 나중에는 얼마나 돈을 갖다 바쳤는지 몰라도 성당이란 곳에서 알아서 좋은 사람이다라고 악인이 선인으로 둔갑시켜 주더군요. 이 이상의 애기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차마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결혼도 그들의 헌금대상으로 밖에는 취급하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극히 일부인가요? 저는 그런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 말이죠.
속칭 그들이 말하는 신성한 결혼이지만 그 내용은 완전히 노는 물 차원이 다른 정략결혼에 지나지 않는다고 느끼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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