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는 개독광신자이십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저희 어머니 는 개독광신자이십니다

개독없애는죽염치약 6 2,311 2006.09.03 16:24
저는 일요일 날마다 교회가기 싫어 반항을합니다
 
교회가 너무가 기싫어서 매일 반항하죠
 
근대 어머니가 하는말이
 
``너교회다니기싫으면 나랑살수없어``
 
개독교인들교회가기싫다고한사람 안통하면  막  집나가라고합니까??
 
막나랑살수없다고합니까?? 참 웃깁니다  아 이렇게 개독교인들한테  협박당하는것도
 
질립니다    이개독교인 어머니를 어떻게 할수없습니까?
 
설득해도 말이안통하고 딴종교도 믿는다고하면 다안됀다고합니다 무조건 기독교 만 믿으라고합니다
 
 
개독교인 어머니를 확실하게 설득할 강력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늑 대] 2006.09.03 17:04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이가 어리신듯 하지만....
어머니는 기독교의야훼보다 수만배 더 훌륭하신분이라 생각하세요
물론 교회에 가서 올바른 사고를 내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광신적인 모습도 아들의 사후세계의 천국을 바래서 하시는 거니까요

광신적이어도 어머님은 절대 미워하시지 말구요
차근차근 설득을 시키세요~~ 원래 수많은 기독교의 비리를 말해주어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만....... 어쩝니까 방법이 없는데....

저는 개독이란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개독이란 말을 쓰면 교인들의 조금의 벌어진 틈마쳐 추스려 버린다는 생각에서...
그래서 그 어떤 말을 해도 사탄의 말이라고 여겨버리는걸 수도없이 봤습니다.

일단 꼭 교회를 가야 진정한 믿음이 아니란걸 자꾸 이해시키세요
그다음에 기독교의 비리와 악행들이 말해져야 겠지요^^

도움이 안되었겠네요 ^^

가장 어머니들이 특히 당황하시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렇지만) 질문은

"어머니는 저보다 야훼를 더 사랑하시는 겁니까?" " 자식을 버려도 종교는 버릴수 없는건가요?"

^^
졸려 2006.09.03 17:27
저는 집안이 기독교 집안입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를 가지안습니다..

친척들과 모였을때도 예배드리자고 하면 전 혼자가서 게임하구요..

머라그러면 기독교 안믿을꺼라고 당당히 얘기하세요..

저두 처음엔 많이 혼났지만 2년정두 지속되니

신경도 안쓰더군요 ㅋㅋemoticon_139emoticon_139
래비 2006.09.04 22:15
우리 아들처럼 논리를 내세워서 부모님을 설득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병원에서 하도 옆 침대로 개독들이 몰려와 노래하고 기도하고 설교하면서 떠드니까
울 아들 왈 "기독인들은 뭘 믿고 저렇게 떠드는거지?
왜 저렇게 떠드는데 병원 측에서는 아무런 방도를 안취하는거야, 엄마?
이 병실에 누워있는 사람들 다 교회 다니는 건 아닐텐데 말야"하더군요
일상 속에서 느끼는대로 말하고 설득시키도록 하세요
절대로 감정적으로 대들지 마시고요 emoticon_038
난설 2006.09.05 18:50
일단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어머니는 어머니 입니다.
그냥 좋게 조언을 구하시면 여기 분들도 대충 어림짐작으로 압니다 ^^;
침을 뱉어도 누워서 뱉지는 마세요!(속으로 삼키세요)

언중유골이라 했습니다.
기독교와 님 자신 둘중에 누가 더 소중한가라는 말도 안되면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셔도 되구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논리를 펴도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아무리 좋은 것도 제 싫으면 그만!
마음가는곳에 발간다고 내가 갈 마음이 들때까지 어머니를 거울삼아 지켜보겠다.
등등...
차분히 생각하면 정말로 허점투성인게 이나라의 기독이죠!

이렇게 집안내에 분란을 조장하는 종교는 이미... 그 순기능을 상실했다고 봐도 됩니다.
안티관리자 2006.09.08 18:36
어머니 보고 개독광신자 알만하다. 찐자 당신부터 똑바로 하세요
참참치 2006.09.21 17:32
위에 분 개독광신자가 뭐 잘못된 말이라고 그러십니까? 어머니는 어머니고 개독은 개독이고 광신자는 광신자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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