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가하던중...

오늘 귀가하던중...

안티개독만화가 6 1,661 2005.01.20 20:30
오늘 운동을 하고 귀가하던 중에 일이었습니다.

날이 추운지라 빨리 들어가서 뜨거운물에 샤워라도 할생각에

기대에 차있었는데,갑자기 개독교 전도사 두명이 오더군요.

남은 추워서 미치겠는데 지들은 털모자에 마스크까지 하고서는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하던것입니다.

한동안 이어지던 그 인간들 잡소리가 끝나자 열이 받혀서는,

"저기,다 끝났습니까?"

라고 한 후에 털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예기하자고 한뒤에

"그런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로 사람 괴롭힙니까?"

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두사람들 얼굴이 당황해 하더군요.

그러고는 돌아서며 "쓸데없는 일말고 다른일로 국가에 이득이 가게 하시길,sige heil"이라고

하며 집에갔습니다;

뭐,대충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Comments

토르 2005.02.05 00:24
음 셔먼전차보다 한등급 높은 것들이라...-_- 잭슨아니면....퍼싱전차 일지도(먼산) 푸하하하하! 님 굿~
화염병 2005.01.22 02:59
야... 꺼져..
듣긴 다 들으셨나 보네요... 좋은자세입니다.
화염병 2005.01.21 14:04
조심하세요....  개독들...  지네들 유리할때나  하나님 말씀이 어쩌고 저쩌고하지...  지들 불리하면 법대로 하자고 덤비는 인생말종들입니다...  그냥 똥을 보면 도망가세요...
실로암적존재 2005.01.20 22:30
아니.. 참..나..
털모자와 마스크를 벗겼으면..
귀싸대기를 쳐야지요... 헐...
기냥 오셨어요?
ㅋㅋㅋ
후니미니 2005.01.20 21:24
ㅎㅎㅎ 시원하게 잘 받아치셨네요..아무튼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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