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개독분들이나 예전에 교회다녔던 안티분들 이런 소리 많이 들으셨으리라 봅니다.

"누구 누구가 그렇게 믿음이 좋다네...."

믿음이 좋다고 이구동성 떠들어 말하는 개독들 치고 그 당사자가 정말 믿음이 좋은지 않좋은지는 별 관심이 없지요....
주로 저 개소린 예배 끝나고 식사하면서 구역담당 집사가 돌면서 신입회원과 인사나누고 기존교인과 말하다가
노상 주절대는 헛소리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한창 제가 교회다닐때인데요.....그때가 교회생활 15년째정도 됐나요...문득, 저 말이 참 무섭다란 느낌을 받아드랬지요....
왜냐 주로 믿음이 좋다고 칭송되어지는 이들은 주로 헌금을 많이 하거나 구역예배때 지 집에서 으리하게 식사대접하거나
사회적 위치가 좀 위쪽에 있는 이들을 이런식으로 떠 받드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물론, 위 해당사항에 없고 독실하게 기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사람에게도 쓰긴 하지만 빈도수는 많지 않답니다)

또 하나, 믿음 좋다는 칭찬(??) 받을려면 아주 지름길이 하나 있지요....목사 심방때 두둑하게 챙겨주면 반드시
그소리 듣습니다. 예상보다 훨씬빨리....ㅋㅋㅋ

이게 헛소리라고 주장하실려나요?? 개독님들???

서로들 믿음 좋네 어쩌구 저쩌구 떠드는 개독님들.............그 사람들이 왜 믿음이 좋은지 가만 가만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세요....^^ 과연 뭘 보고 믿음좋다고 하는것인지....

교회 17년 생활중 선행해서 믿음좋다는 이야기보다 기도할때 울부짖고 머리쥐어뜯고 방언 외치고 고래고래 소리질르는 놈들이 더 믿음이 좋다는 이야길 하도 많이 들어서 진절머리가 납니다....

뭡니까??? 대체... 이런 싸구려 종교를 믿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