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저보다 용기 있는 분인듯..
전 헤어질 용기가 안납니다...
아직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 하고 있죠...
저도 요 몇일 여친과 헤어져서 여기도 한 몇일 못들어 왔죠...
다시 찾아갔습니다.. 전..
제가 해볼수 있는거 아직 많은데... 제 모든걸 걸어서라도 해볼수 있는 모든것들 다 해보려합니다.
다시 풀어져서 만나고 있습니다.
MT날도 여친 만나고 저녁늦게나 갈거 같아요...
저도 님 같은 용기만 있다면 헤어 지고 싶어요...ㅠㅠ
한가지 후회가 남는다면 후회가 남을 만한 포기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마음이 아픕니다만 어쩝니까?
헤어진 이상 님의 의지로 극복하셔야지요 ㅠ.ㅠ
사랑의 폭풍우를, 된서리를 한 번 만나신 겁니다
이제 따뜻한 양지에 앉아 마음을 추스리시길...
아무리 추워도 햇살 짱짱한 양지에 앉으면 한겨울도 견딜만하거든요
그러다보면 봄이 다시 찾아오겠지요 emoticon_007
저희 집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치매에 걸려 계실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간에는 두눈을 서로 들여다 보며 진심으로 이야기 하면 통하지 않을게 없을거라 믿엇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간곡하게 이야기를 해도 30분이 지나지 않아 장판을 들어내고 오줌을 누시더군요. 정말 살면서 그렇게 절망을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비유가 좀 이상할진 모르지만 교회를 믿는 사람과 사귄다는것은 바로 위의 상황과 비슷한 겁니다.
어쩌면 더 무서울지도...
나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바람나서 간것두 아니구 종교땜시 가는거~~ 차라리 막 화내서 개xxx 같으니라구
욕이나 하면 좋은데 이건 황당한 이유로 헤어지는데 ㅋㅋ 참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데...살다 보니 어이없는
일이 아니네요 진짜 헤어질 이유가 되더라구요 ㅜㅜ
사랑은 원래 아프라고 하는거예요
님께서는 그래도 제대로 된 사랑 한번 해보시네요
흔한게 사랑이지만 .. "그흔한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
에 비하면 님은 행복한 남자예요
글고 님의 마음은 참 고우시네요 ㅎㅎ 정말로 그여자분을 사랑하신다는것이
글속에 절절히 나타나있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님같은 소중한 분을 잃는 그 여자분도 참 안타깝네요
전 헤어질 용기가 안납니다...
아직도 희망은 있다고 생각 하고 있죠...
저도 요 몇일 여친과 헤어져서 여기도 한 몇일 못들어 왔죠...
다시 찾아갔습니다.. 전..
제가 해볼수 있는거 아직 많은데... 제 모든걸 걸어서라도 해볼수 있는 모든것들 다 해보려합니다.
다시 풀어져서 만나고 있습니다.
MT날도 여친 만나고 저녁늦게나 갈거 같아요...
저도 님 같은 용기만 있다면 헤어 지고 싶어요...ㅠㅠ
한가지 후회가 남는다면 후회가 남을 만한 포기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헤어진 이상 님의 의지로 극복하셔야지요 ㅠ.ㅠ
사랑의 폭풍우를, 된서리를 한 번 만나신 겁니다
이제 따뜻한 양지에 앉아 마음을 추스리시길...
아무리 추워도 햇살 짱짱한 양지에 앉으면 한겨울도 견딜만하거든요
그러다보면 봄이 다시 찾아오겠지요 emoticon_007
비유가 좀 이상할진 모르지만 교회를 믿는 사람과 사귄다는것은 바로 위의 상황과 비슷한 겁니다.
어쩌면 더 무서울지도...
욕이나 하면 좋은데 이건 황당한 이유로 헤어지는데 ㅋㅋ 참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는데...살다 보니 어이없는
일이 아니네요 진짜 헤어질 이유가 되더라구요 ㅜㅜ
배낭메고 산속을 미친듯 뛰어다니기도 했지요..
아.. 이제보니 저도 무척 어렵게 극복했네요.
결국 술을 배우게 되었지요..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술 자시더라도 안주는 필히 좋은거 드세요..
결국 시간이 약이죠.
버리지 않고 집착하면....새로운것을 얻을수 없습니다.
아니 좀전에 활기찬 목소리로 통화했는데...이건 또 뭔소리다냐??????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어짜피있을 일이었다.
사랑은 계절같은 것........
여기 님의 글이라도 읽어 보면 좋겠는데... 가입도 필요 없는데...
기독교 광신자라면 그것도 힘들겠죠?
진심도 통하지 않는 건 너무도 큰 벽입니다.
지독한 사랑은 해봤으니 이젠... 매일 행복한 사랑을 해 보세요.
님께서는 그래도 제대로 된 사랑 한번 해보시네요
흔한게 사랑이지만 .. "그흔한 사랑한번 못해본 사람~~"
에 비하면 님은 행복한 남자예요
글고 님의 마음은 참 고우시네요 ㅎㅎ 정말로 그여자분을 사랑하신다는것이
글속에 절절히 나타나있어요
마음은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님같은 소중한 분을 잃는 그 여자분도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