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나의 기독교 경험담

학교 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글루미선데이 13 2,443 2005.03.05 01:48
안 그래도 군 휴학후 복학이라 적응 안되서 어리버리하게 굴다가 주말이라 집으로 가는 길에..
눈에 띄는 두 명이 있더군요...

네모난 큰 판에  "무료영어교육"  이렇게 써져있길래...    무심결에 지나가다가 그 외국인하고 눈이 마주쳤었습니다...
절 보더니  "영어 같이 배워요"이러대용..   명찰이 보였습니다....
이름 써져있는 줄 알았더니..  얼핏 보이는 글씨가 예수 그리스도 더군요
한국말 어떻게 좀 했는지..   같이 영어 배워요 이러믄서  전도하데용...   외국인도 그런거 하나용..?
한국에서 그런 광경은 보기 힘들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오늘 봐서..

Comments

Jesus 2005.03.18 01:32
그거 이단인데..가지말아요 클나요 ㅡㅡ
개독소독 2005.03.08 17:10
모모것들. 그들이 여기와서 노리는것은 우리의 영혼, 돈 그리고 여자입니다. (할리 좀 보세요. 어디서 양갈보 하나 만나서 튀기 낳고 개독전파하면서 삽니다.)
몰몬것들 또 돈에 대해서는 비상합니다. 유태인 저리 가라할정도입니다. 조심혀야할것들입니다. 보면 유타로 돌아가라고 말한뒤 세째손가락빠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집요한 모모들.
안티기독교 2005.03.08 04:36
개독교인들이야 지들끼리 파만들고 그안의파에서도 자기네교회 아니면 다들 이단이라고 하는것들인대
뭘 두려워하시나요
그들이야말로 이단중에 이단이니 두려워하지마시고 접해보세요
저도 말일성도 님께서 궁금해하시는 그말일성도외국인들을 만낫는대요
교리갇은거 강요도안하고 그러던대요
전 전화로만 애기해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제가볼땐 그렇게 문제잇다고는 생각을안햇습니다..
단지 아주아주 본인은 무신론자이다 근대 언니가 교회를 다닌다하는 누나가
본인말로도 무신론자이다라고하면서 그개독교특유 즉 가족중에하나가 개독교인관계로 아무근거도 대지못하고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볼땐 기독교인 그것들이 이단이지 절대 이단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ledcox 2005.03.07 17:16
몰몬 일겁니다...
세일러문 2005.03.07 02:19
오호~~
나중에 시간 있으면 진짜 배우러 가야 겠군요 +_+
후니미니 2005.03.05 15:36
몰몬교군요. 대학다닐때 접하긴 했었는데... 그래도 님들 글 읽어보니 우리나라 기독교보단 훨 나은거 같네요. ㅡ0ㅡ
단군의땅 2005.03.05 12:59
그때 받아논거 있네요. ㅋㅋ
생각있으심 해보세요. 02-409-4164 공부하기는 좋은데...
단, 절대로 외국인이랑만 하세요. 한국인 끼면 골치아픔 -_-ㅋ
외국인들도 아는거 같더라구요. 강요하면 더 거부감느끼고 싫어한다는걸...
왜 우리나라 사람은 그걸 모를까..? 글케 종교가 좋음 알아서 교회들 가겄지~

글구, 그때제가.. 한 보름정도 했었꺼든요. 일주일에2번 했는데,
영어회화를 자기네들이 수준을 나눠서 알아서 잘 해줍니다.
발음교정도 해주고, (아.. 광고하는거 같다 ㅡ.ㅜ 제길)
끝나고, 몰몬교에 대한건 약 15분정도? 그냥 어떻게 해서 몰몬교가 창시되게 되었다... 여기정도 까지 하고는
한명바뀌고 이상해져서 stop -_-; 더 오래 해보신분?
단군의땅 2005.03.05 12:53
제 친구가 몰몬이라, 그거 해봤는데요. ㅋ
가끔 전도 강요하는 사람있습니다. 그것만 하님 할만해요~ 의외로 상당히 좋음.
첨에 갈쳐준 외국인이 거의 전도안하고 해서 저희가족이 디게 좋아했거든요.
특히, 어머니 공짜로 외국인한테 배운다고 돈벌었다고. -_-;; ㅋㅋㅋ
근데 한사람이 바뀌고 나서 말끝마다 아멘하고, 총시간의 2/3를 전도하려는데 쓰려고 해서 관뒀음.
제리클 2005.03.05 06:56
근데 유타쪽이 보수적 색채가 강해서인지..
부시 재선 선거때에
할리씨도 강력하게 부시를 지지하더군요..(귀화해서 선거권도 없지만)

그때 이 사람 귀화하고 한국사람 다 된거 같아도...
그 동네 성향은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ㅎㅎㅎ
제리클 2005.03.05 06:53
몰몬교일 확율이 99.9999퍼센트입니다.
까만 양복에 까만 넥타이 하고 명찰 달고 있죠?
첨 만난 님이 더 신기하네 ^_^

애들 자체는 그리 나쁘지도 않고,
생각보다 전도를 그리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대부분 몰몬의 본고장 유타주 출신들입니다.
"당신도 유타에서 왔어요?"라고 물으면
오히려 걔내들이 놀라하기도 합니다. ㅡㅡ;;

공짜 영어 회화 겅부하러 함 가보셈..
그래서 체험 수기 다시 올려주셈...ㅎㅎㅎㅎ

테레비에 자주나오는 한국으로 귀화한 변호사
갱상도 사투리 쓰는 할리씨도..
고딩때에 부산에 몰몬교 선교하러 왔다가
정이 들어서..
대학 졸업하고 다시 와서 눌러산 케이스

이 사람도 유타 출신이고, 역시나 몰몬..
그런데 종교적 색채는 할리씨한테서 그다지 안느껴지더군요.
제사도 드린다는 말이 있던데 ㅡㅡ;;;
메탈 2005.03.05 06:11
그사람들 몰몬교 아니면 통일교 선교하는것일듯...
부우애액 2005.03.05 05:51
Bible says daughters gang bang their father!!!
후니미니 2005.03.05 05:09
헉~ 아무리 요즘 조기영어...한다지만...외국인까지 동원해서.. 이젠 별짓다하네요...emoticon_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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