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보다 높은 한국교회,,,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예수보다 높은 한국교회,,,

아침햇살 7 2,326 2006.05.02 09:34
우리 애들은 초등학생인데,
어제 애들이 가입한 RCY의 엄마들 모임이 있다고 해서
마침 시간이 되서 참석하러 학교에 갔다.

내가 알기로는 RCY는 적십자이고,
기독교 봉사단체로 알고 있는데,
우리동네도 교회가 꽤 있고, 교회다니는 초등학생 부모들도 많다고 들었다.

그런데 의외로 단원들이 적어서 물어보았더니,
RCY활동이 일요일에도 있어서
가입할 수 없단다????

일요일엔 교회를 가야하는데,
어떻게 봉사를 가냐는 것이다.

난 정말 이럴때 개독들을 때려주고 싶다~~
"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 라고 교회벽에 커다랗게 써놓고,
먹사들도 그렇게 교육을 시키면서....완전히 헌금많이 내라고 시킨 교육인가?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을 실천에 옮기느라 봉사단체가 생긴 것인데,
한국교회는 교회를 가야하므로 봉사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거~~좀 이상한 논리인것 같아서
한대 때려주고 싶었다.

저녁을 먹으면서..한국교회의 문제는 바로
예수보다도 교회를 더 믿는게 문제라고...결론을 내렸다.

그러자 초등6년생인 딸과 아들이 웃었다.
" 그럼 왜 예수한테 기도하는 건데요? 그냥 교회에다 기도할 것이지.
왜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
말도 안 들으면서...."

이것이 한국교회의 모순이며 이기심이다.
이웃을 위한 봉사보다도,
교회가서 헌금내는 것을 더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한국개독들인 것이다.

인심좋은 삼천리금수강산을
이기심으로 망쳐버리는 것이 한국교회인 것이다.

Comments

들개 2006.05.03 19:45
목사나 교회가 야훼나 예수를 배반했다는 말이오? 내가 볼때에는 잘 따르고 있는것 같은데....
들개 2006.05.03 19:44
하나님이 아니라 야훼요, 야훼나 예수를 믿는거랑 목사나 교회를 믿는것이 별로 차이가 없을듯한데....
u령 2006.05.03 13:36
예수를 믿는다면 별 문제가 없겠죠 그러나 교회와 사이비 먹사넘들을 믿으니 문제가 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wayne 2006.05.02 13:39
제가 거래하고 있는 업체중 돈 떼이고 도망간 놈들중 열에 아홉은 개독들입니다.....
그중 한놈 잡아서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기가차더군요...." 아...돈은 갚겠다...하지만 내 죄는 이미 교회가서 빌었기에 죄책감은 없다" ----> 미안한 맘이 있냐고 물었거든요....--;;
이래서 개독놈들과는 거래를 할때 굉장히 조심합니다....죄를 지었으면 그 당사자에게 죄값을 치루고 용서를 구하는게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요??? 정말 말문이 막혔답니다....
행복한세상 2006.05.02 13:20
요즘은 예수님과 하나님은 사라진지 오래됩니다. 어느새 부터 교회의 머리는 사람이되었구,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기보다 목사와 교회를 믿습니다. 다른 나라에는 폐지되고 없는 십일조를 강조해서 돈을 달래고 그돈으로
정말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해 쓰는것이 아닌 오로지 사람을 위해서 사용되어집니다.

일주일동안 나쁜짓을 실컷하고 주일에 가서 회계하는 그런 이중적 잣대로 살고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이미 하나님은 없습니다.
무궁화 2006.05.02 10:25
그 일요일이라는 것이 비기독인들이 있기에 유지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개독들밖에는 없을겁니다.. 일요일날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 교회 가면 세상이 정말 평화로울거 같나...
바보 너나 잘따르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84 끝입니다.. 댓글+11 지독한사랑 2005.12.14 2323 0
1783 올림픽공원에서 있었던 일 댓글+8 성경은구라다 2006.10.05 2323 0
1782 굉장히 짜증나네요~~!!!!!!!!!ㅡ.ㅡ;; 댓글+9 과묵 2004.08.19 2322 0
1781 기독교 넘 어이가 없고 화가 나요~ㅜㅡ;;종교땜에 이래야하나요? 댓글+8 후리지아 2005.07.06 2315 0
1780 기독교인들은 증오로 찬 사람이 대부분 댓글+2 고타마 2007.01.07 2313 0
1779 저는 어린시절을 교회와 함께 보냈습니다... 댓글+1 악몽이야 2002.07.30 2311 0
1778 오늘 제가 일하는곳으로 아줌마 세분이 오셔서... 댓글+4 십자가에초크슬램 2007.02.23 2311 0
1777 그때를 아십니까? 세기말 악마주의 음반 단속 헤프닝....-_-' 댓글+7 crow 2004.03.27 2309 0
1776 우리반에 있는 골수 개독 이야기 댓글+7 하비스트 2006.04.24 2307 0
1775 여기는 기독 아줌마들이 설치는 이상한 사무실. 댓글+2 아싸철 2007.02.22 2307 0
1774 假想의 線 댓글+3 사불범정(邪不犯正) 2007.04.11 2305 0
1773 오늘 교회에 다녀와서-1 댓글+11 바아알 2006.02.19 2301 0
1772 내가 기독교를 다시 생각해보게된 이유 댓글+13 나만의신 2005.02.23 2297 0
1771 [펌] 전형적인 개독가정 쯧쯧쯧 2003.09.04 2294 0
1770 기독교 믿으면 멀쩡한 사람도 미칩니다. 댓글+4 접문 2006.05.19 2294 0
1769 오랜만에 쓴 짧은 경험입니다 댓글+3 타이슨 2007.03.07 2293 0
1768 저희 어머니 는 개독광신자이십니다 댓글+6 개독없애는죽염치약 2006.09.03 2291 0
1767 진짜 비극은 비기독교 부모님이 늙고 병들면서 시작됩니다. 댓글+6 진리와 자유 2005.04.14 2289 0
1766 나의 경험담.. 댓글+7 mat 2006.12.03 2287 0
1765 불쌍한 사람들 댓글+4 기라성 2007.03.02 2287 1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21 명
  • 오늘 방문자 7,620 명
  • 어제 방문자 7,774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44,440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4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