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이건 제가 작년쯤 봤던겁니다.
고시원에서 생활할때 한 커플이 TV를 보면서 이야기하는걸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여자는 기독교고 남자는 무교인듯 했습니다.
둘의 요점은 제사는 귀신에게 절을 하는것이고, 하나님이 아닌 어떤 것이든 사람이든 사물이든간에
절을 하는것은 안된다는 것이었죠.
우상신앙이다. 별별 이야기가 나오더니 남자분이 딱 한마디하고 여자분이 GG치셨습니다.
남 "너 그럼 새배는 안하냐? 새배도 하느님이 아닌 사람에게 하는거니까 우상신앙이네
(우상신앙이 맞는지..)
너 그럼 새배도 하지마~"
여 "ㅡ.,ㅡ;; 아.. ..... 엄마한테 물어봐야겠다."
그때 속으로 왤케 통쾌하던지, ㅋㅋ
관리하는 언니한테 말하니까 그러더라구요. 교회다녀서 담배필리 없는데... 라고요 -_-; 착각은 자유
"세뇌" 당해서 종교를 갖게 되었다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