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택시기사가.......



나의 기독교 경험담

어느 택시기사가.......

개독목사 2 1,569 2005.02.23 21:35
급한 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근데, 택시기사가 대뜸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마 개독인것 같은 데, 똥경이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하더군요...웃기지 않아서
그래서 그 보다 오래된 파피루스 책이 있다고 얘기했죠, 아무말 못하더군요..

근데, 개독택시기사가 성경은 과학적이고,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착하게 한다고 하더군요...
웃기는 말을 하는데 웃을 수도 없고, 처음 보는 사람과 싸우기 싫어서 참았는데 황당하더군요...

요즘, 개독들이 이런 유언비어를 날조하며 다님답니다. 조심하세요.

Comments

후니미니 2005.02.24 05:32
그러게요.. 어떻게 다른 지역에 살아도 똑같은 말들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할 수가 있는지.. 일반 공부를 해도 그렇게는 못할꺼 같아요. 진정 사실이 아니면 개인적인 의견도 들어가고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모든 교회가 앵무새 한마리씩을 길렀음 좋겠네요. 그 앵무새 정말 개독들처럼 똑같은 말들만 할런지..
메탈 2005.02.24 00:54
난 그런얘기들으면, 한편으론 기독교가 위대하다고 느껴진다니까요...
어떻게해서  한순간에 인간의 이성을 그토록 마비시킬수 있는지...
어떻게해서 한 인간을 그토록 노예화 할수있는건지...

그 많은 우리나라 사회과학자들 뭐하나...이런거 연구안하고...노벨상 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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