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친구성화의 못이겨 ***교회라는 곳을 갔습니다.
그런데 꼭 궁궐같이 크고 넓직하고 엘리베이터도 있으며 지하벙커같은 식당공간도 잇는 곳이 꼭 전쟁때 대
공포기지나 벙커로 활용하면 좋을듯 싶었습니다.
소년부예배하는 곳으로 들어가 가만히 앉아있으니 곳 먹사가 들어왔습니다.
"다함께 하나님 찬양하요~"
그 와 함께 아이들이 일어나 천국이니 뭐니 하고 춤추는데 전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그러자 저를 손님인데도
벌세우더군요.
춤추는게 끝나자 먹사가 벌을 풀어주고 앉혔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의 포로가 어쩌고 하며 야훼와 예수를 찬
양하다가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우상숭배하면 지옥갑니다. 섹스를 위해 교회안나와도 지옥가고(그게 아이들한테 할 소리인가?) 스포츠를 위해 교회앉나와도 지옥가고...(주절주절...)"
저는 경악하였고 내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은 빨리 월북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수십명의 아이들을 뚫고 조용히 문밖으로 나가려고 하니까 먹사가 하는 말,
"저기 저 친구도 지옥가겠구먼."
개안습.....
제 사랑하는 친구도 기독교인입니다.
생각이 참 이뿐 친구라
혼자 천국을 간데도
안믿어 지옥갈 우릴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전도를 한다는....
(안믿는다고 절 버리는 남자친구보단 100배 착한ㅠㅠ,,)
근데 그게 내가 조으니까 권유하는것과
내가 좋다고 무조건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과는
엄청난 차이인데 그사람들은 잘 모르죠...
제 생각은 정말 좋은 친구이고 사랑하는 친구라면 버려두지말고
교회에서 건져주세요...
가능하다면......................................................................
섹스를 위해 교회안나와도 지옥가고...
스포츠를 위해 교회앉나와도 지옥가고......
===>이런 소리 듣고도 아멘하는 인간들은 대체 뭔지...emoticon_016
양쪽 빽미러 접고, 룸미러 접고~ 걍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오~~직 예~~ 수~~
교회라는 곳이 거짓된 곳임을 상식이 있고 이성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않나? 왜 개독교 애들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