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교회...

천년제국 7 2,701 2006.08.17 16:12
지난 일요일,친구성화의 못이겨 ***교회라는 곳을 갔습니다.
 
그런데 꼭 궁궐같이 크고 넓직하고 엘리베이터도 있으며 지하벙커같은 식당공간도 잇는 곳이 꼭 전쟁때 대
 
공포기지나 벙커로 활용하면 좋을듯 싶었습니다.
 
소년부예배하는 곳으로 들어가 가만히 앉아있으니 곳 먹사가 들어왔습니다.
 
"다함께 하나님 찬양하요~"
 
그 와 함께 아이들이 일어나 천국이니 뭐니 하고 춤추는데 전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그러자 저를 손님인데도
 
벌세우더군요.
 
춤추는게 끝나자 먹사가 벌을 풀어주고 앉혔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의 포로가 어쩌고 하며 야훼와 예수를 찬
 
양하다가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우상숭배하면 지옥갑니다. 섹스를 위해 교회안나와도 지옥가고(그게 아이들한테 할 소리인가?) 스포츠를 위해 교회앉나와도 지옥가고...(주절주절...)"
 
저는 경악하였고 내 머리속에 스치는 생각은 빨리 월북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수십명의 아이들을 뚫고 조용히 문밖으로 나가려고 하니까 먹사가 하는 말,
 
"저기 저 친구도 지옥가겠구먼."
 
개안습.....

Comments

and 2006.08.17 17:28
기독교인,교회,,저두 끔찍히 싫어졌지만
제 사랑하는 친구도 기독교인입니다.
생각이 참 이뿐 친구라
혼자 천국을 간데도
안믿어 지옥갈 우릴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전도를 한다는....
(안믿는다고 절 버리는 남자친구보단 100배 착한ㅠㅠ,,)

근데 그게 내가 조으니까 권유하는것과
내가 좋다고 무조건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과는
엄청난 차이인데 그사람들은 잘 모르죠...

제 생각은 정말 좋은 친구이고 사랑하는 친구라면 버려두지말고
교회에서 건져주세요...
가능하다면......................................................................
듀나 2006.08.17 18:56
여자에게 말 좀 잘못했다고 성추행으로 문제가 되는데... 왜 기독교인들은 일반인에게 모욕적인 말과 별의 별 소리를 다 하는데도 벌을 받지 않는 것일까요?
사천왕 2006.08.17 20:08
한국의 목사 100%는 절대적 믿음과 십일조 내야 천국가고 백배 천배 축복해 주고, 병도 고쳐준다고 사기치는 사기꾼들입니다. 유대인의 책 똥경은 진리도 아닌 것이며, 이것을 미끼 삼아서 십일조 피를 빠는 목사는 제일 먼저 지옥에 보내야 할 종족 들입니다.
래비 2006.08.18 01:32
우상숭배하면 지옥갑니다...
섹스를 위해 교회안나와도 지옥가고...
스포츠를 위해 교회앉나와도 지옥가고......
===>이런 소리 듣고도 아멘하는 인간들은 대체 뭔지...emoticon_016
새한터 2006.08.18 01:51
미친거죠 ^^;
양쪽 빽미러 접고, 룸미러 접고~ 걍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오~~직 예~~ 수~~
노아의팥죽 2006.08.18 11:27
그래도 눈뜨고 가면 다행이지요.....눈들 쳐감고 달리니 문제지요..............저만 디지면 다행인데 남까지 죽이자고 덤비잖아요.............
덤스 2006.08.19 11:57
먹사가 저정도 말을 했으면

교회라는 곳이 거짓된 곳임을 상식이 있고 이성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않나? 왜 개독교 애들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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