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올리는 겁니다..
그냥 웃자고 하는 글이니 맘 편히 읽어주세용 ㅋ 근데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의문임다.ㅋ
닮은점
1.지하철이나 역같이 사람들 많은데 출몰하면 사람들이 피한다..
(예수천국불신지옥, 이상한 테이프와 화장지뿌리기, 찬송가에..스피커,,확성기)
2.엄청난 번식력과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3.의외로 수가 엄청나다.
4.남의 집도 자기집처럼 들어가서 자기 할일 다하고 나온다.
나가고나면 집주인의 기분이 찝찝해진다..(전도할때 가정방문이라나 머라나)
5.전세계에 두루 분포하며 못사는 곳이 없다.
6.겉모습도 불쾌하지만 속을 알고 나면 더욱 불쾌해진다..
(바퀴벌레의 수많은 세균, 기독교인들의 꽉막힌 사고와 맹신 기타등등)
7.하늘을 날수도 있다?
(바퀴벌레가 난다는거 아시죠? 기독교의 재림과 흡사할지도 .ㅋ)
8.냄새나고 구린것을 좋아한다..
(교회/목사관련 사건사고나 한국기독교실태를 보심 바로 나올듯하네요)
차이점
1.바퀴벌레는 사람을 보면 피하지만 기독교인들은 미친듯이 달라붙는다.
2.바퀴벌레는 최소한 불법주차는 안한다..
(일요일 교회주변 사는 사람들은 외출금지..그들의 예배시간동안 ㅠㅠ)
3.바퀴벌레는 그래도 시끄럽지는 않다..
4.바퀴벌레는 사람들 몰래 다니지만 기독교인들은 꼭 티를 낸다..
5.바퀴벌레는 죽이는 약이라도 있지만 기독교인들한테는 GG
6.바퀴벌레는 자기 집도 없이 남의 집에 대충살지만 기독교인들의 집(교회)은 실로 놀랍다.
끝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한가지...
마지막으로 정말 알수 없는 한가지는 기독교인들도 바퀴벌레를 시러한다는 점이다..왜?
과연 바퀴벌레들도 이점을 알까?
혹시 왜 시러하는지..이것말고 닮은점과 다른점등이 있다면...댓글 많이 달아 주세요...
바퀴벌레에 대한 비하는 삼가해주십시요.
바퀴벌레는 인간을 위해 실험 대상이나 의약품의 원료, 심지어는 인간과 동물의 먹이와
애완동물로도 각광받는 이로운 곤충이기도 합니다. 바퀴벌레를 보거나 떠올리면
'혐오스러움'을 느끼는 것도 오랜 타성일 뿐이죠.
개독과 비견할수없을 정도의 가치는 있는 녀석입니다.emoticon_002emoticon_002emoticon_002
어느나라에서 어떤 방식으로 요리하나요?? 궁금궁금..
재밌는 비유 비교
자게판 63번 보세요
예진아빠님의 목사바퀴글이 생각나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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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은 바퀴벌레에 더듬이의 1000분에 1의 길이에도 못미칠만큼 미천한 존재이며
불에 타 죽어야합니다
ㅎㅎㅎㅎ 개독들도 바퀴벌레가 자기들 닮은 것은 싫어하나보군,,,
역시 지들도 나쁘다는 것을 아는거야~~~무의식에서는..
그래서 더 똘똘 뭉쳐 다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