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에게 가장 큰 행복이라 생각했던 여자 친구의 관한 일입니다....
이제 까지 몰랏던걸 알아 버렷습니다...
작년 12월 31일 새해를 같이 보네게 되면서...
인연이 되어서 함께 하게 되었는데;;
성당을 다니는건 알고 있었지만;;
내가 싫어 한다고 해서 가지 말라고 할수 없었기에....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
오늘에서야 가족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였습니다...
집안이 카톨릭이라... 작은 할아버님이 우리 나라에서... 신부(?)들중 좀 빠워가 있었다는 듯한 말을 하더군요
그래 지금은 이스라엘? 인지 어딘지에서 선교 활동을 하시고...
이모라는 분은 수녀가 되어서 ... 서울 명동성당에 계신다고 하고
그 동생은 신부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여자 친구 마저 수녀로 만들려 ... 하시다 극구 반대에 못이겨
지금은 유아 교육학과를 다니고 있답니다 ....
이 이 이 사 태 를 우 째 하 여 야 하 나 요 아
속이 터지네요 .....
Ps. 참놔 이런말 하긴 모하지만 ... 어머님과의 ... 만남에서 황당함을 많이 느꼇답니다...
우리 집의 뼈대 ;; 가 기독교가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교회를 안다니는 저를 이상하게 느끼시는 듯한 ... 말씀에 촴;;
당황을 하였습니다... 아 내 인연은 또 여기 까지인지 암담하네요
지금 저는 여자볼떄 외모, 성격 이런것보다 종교를 제일 먼저 본답니다...^^
어쩃든 지금 처하신 상황 수습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일단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시면 융화를 꾀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기독교를 어느 정도선에서 받아들이시든지
여친을 탈기독인으로 바궈놓으시든지...하셔야
결혼 후 가정의 진정한 안정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04
남의 종교 가지고는 암말 안하는데...
개독교의 모태인 천주교도 인정하는데 교리를 바꾼 기독교만이 유독 이상하게 타종교 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