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중에 목사가 되려고 공부하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목사였죠...
20대까지는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30대를 훨씬 넘긴 후에 그냥 목사가 되리라 마음을 굳히고 뒤늦게 공부를 한게죠...
어느 날 그 사람집에 간 적이 있는데...
개독들이 전도한답시고 그 집으로 왔더군요...
그런데 그 사람의 반응이 이상했습니다.
너무나도 냉정하고 무섭게 그냥~ 내 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아니 같은 기독교인데... 왜 그렇게 매몰차게 행동하냐고요...
그랬더니...
저 사람들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아니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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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는 동생이었는데... 개독교였죠.
어느 날 카페에서 모임이 있어서 함께 했다가 방향이 같아서 집으로 가는 중에...
알고보니 얘가 컵이 예쁘다면서 컵을 훔쳐왔더라고요...
그래서... 애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이냐... 좀 실망이다! 라고 그랬죠.
그리고 네가 그토록 믿고 따르는 기독교에선 이런 짓을 금기시 하지 않냐고... 했더니...
그제야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인정을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교회가서 회계하면 끝이란 생각을 은근히 가지고 있더군요.
그렇기에 끝까지 그 컵은 들고 갈 수 있었던거죠...
전에 다니던 교회 먹사도 설교 중에 여러번 강조하던 것이
여호와증인전도단이 오면 "사탄아 물렀거라"라도 버럭 소리를 질러주라고 하더군요
그들은 이단 중에 이단이라 상대할 가치도 없다네여
뒷 얘기에 나오는 바늘 도둑 얘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유형이지요
남의 물건 가벼이 여기고 공공기물 함부로 다루는 상식이 없는 사람들 의외로 많지요
우리나라 공중도덕이 상향조정이 되어야 하는데...emoticon_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