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10년이라는 글을 올린 난설입니다.
전도사로 있다가 요새 휴가를 빙자해 집에 돌아와 계시는 어머니와 매일 신경전 아닌 신경전을 벌이다...
어마마마가 실직하신걸 눈치채고 뒷조사를 조금 했더니...
역시나... 교회쪽이랑 돈문제더군요 ㅡㅡ+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전도사부터는 월급개념으로 사례비가 나오죠 +.+
들리는 말로는 근데 그게 5개월치 밀렸답니다 ㅡㅡ+
거기다가 이번에 새로 생기는 교회인가보던다 거기 건축자금조로 5천만을 빌려줬다더군요 ㅡㅡ+
킁... 과연 받을수나 있을려나...?
만약 이번에 사건 터지면 어마마마 한정치산자 신청을 넣어볼 요량입니다.
(너무 심하나...?)
...
...
돈과 개독 하니까 20살때부터 느낀점이 떠오르는군요.
대학생이 되어서 3차 서비스 업종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자연스레 알게된 사장&사모의 지독한 개독성
이상하리만큼 돈에 대한 집착과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심
이때는 이 사람들이 이상한가보다 하고 넘어갔죠.
그러다 제대 즈음에 터진 외할아버지의 임종과 유산에 얽힌 추악함....
(이거 사건 다 설명하자면 날밤샙니다 ㅡㅡ+)
거기다 결정적으로 일본에 단기로 아르바이트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물론 불법이죠 ^^:)
전공이기도 하고 거기다 아는 선배의 소개이기도 해서 갔는데...
거기 사장... 아니 타국에서 자리잡은 한국사람들의 80%가..개독...입니다...
20살때 만난 사장님이랑 똑같았구요.
거기다 이상하리만큼 광기어린 개독집단주의와 돈에 대한 집착과 불신자들에 대한 의심과 견제 ;;
일할사람을 뽑은건지 예비 도둑을 뽑은건지 ㅡㅡ+
아무튼 전 이제 이 집을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가족이라는 틀 위에대가 신과 그리고 그 동격에 돈을 두는 이 지긋지긋한
기생충 종교가 싫어서 부모와 자식이 아닌 한 사람과 전도사의 관계로 돌립니다.
세금도 안내는 개독들...그 들에게서 관연 돈을 빼고도 이렇게 광기어린 현상이 나올지...?
이제는 엄마랑 신경전한지도 어언 10년이 넘다보니 개독들과의 금전거래&돈예기는 죽어도
하지말아야 하며 그들을 핍박하고플 때는 금전적으로 조여주면 아죽 효과적이다라는 걸 체득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나깨나 개독조심하시고 또한 개독들과의 개인적인, 금전적인 그 어떤 거래도 해서는 안되는
바를 자나꺠나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신도가 아무리 많아도 돈사용처는 목사와 일부 집사만 아는 일이고...
독재와 비민주주의가 판을 치는 곳이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미친 년놈들은 돈을 갖다 바치죠.
지금 병상에 누으신 고모님 병원비하고도 남을 것 같은데...
받아먹은 곳에서는 한 푼도 안나오는군요
천국 가면 받을 수 있으려나?
그런데 야훼가 니 돈 받은 적 없다,
니 돈 먹사가 다 꿀꺽했다더라, 하면 워쩌져? emoticon_016
몇십년을 모르고 살다 사랑하게 된 사람들도 이노무 맹목적 기독교 때문에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데
님은 태어나면서부터 함께이셨든 어머님이 그곳에 빠져있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ㅠㅠ
그치만 님은 참 대단하셔요.
그런 환경속에서도 중심을 잃지않고 옳은것과 그른것을 판단하시는 능력이 있으니
최고emoticon_038
그냥 넋두리인것을 ... 과분한 칭찬감샤합니다.
사실...참... 이런글 쓰기 난감합니다... 누워서 침뱉기거든요 ^^;
그래도 언젠거 어머님이 빠져나올수 있다면 그걸로 전 만족합니다.
그리고... 죽어서 먹사도 불러서 고놈이 다 벌받게 해야죠 ㅋㅋ 니가 먹었으니 니가 대신지옥 가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