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개독녀 하나 소개하죠.
그년는 겉으로는 착한척 하면서 뒤로는 호박씨 까는 년이었읍니다.
처음에는 친절하였지만 자기한테 손해될만한 일이 생기면 보통사람보다도 더 냉정하게 굴었죠.
성경이 물론 진실은 아니지만 좋은 구절도 있다는 건 인정하죠.
지는 그 말씀대로 살지도 않으면서 남이 잘못한 것을 보면 무섭게 비난하면서 정죄를 하죠. ㅅㅂㄴ.
그러면서 신실한 남자 만나야 된다면서. 결국에는 장로 아들 하고 결혼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지보다 더 신실하다면서. ㅅㅂㄴ
좀 무뇌아였읍니다. 목사말이라면 무조건 믿어버리는. 그리고 순종해야 된다면서.
제사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내면 안된다나. 다른 나쁜 짓은 많이 하면서. 정말 구린내 나는 인간이었죠.
자기식대로 믿지 않으면 무섭게 정죄하는. 그러면서도 지가 천사인줄 착각하는 것보면 정말 웃기는 년이었죠.
평소에는 신앙인인척 행동하고 말하지만 이익과 관련한 문제 앞에서는 정말 이성(?)적으로 돌아오죠.
이중인격 바로 그자체. 개독이면 확실하게 개독이든가.
상식, 이성, 합리는 안 통하는 꽉막힌 사고 방식. 주일날 시험 안치고 예배 참석하면 신실하다고 생각하니.
전 처음에는 그 가식적이고 위선적인 모습에 속아서 그년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정말 실망이었죠. 한편으로는 저런년하고 결혼 안한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저런년을 한때 좋아했던거 정말 가슴이 아플만큼 후회가 됩니다.
혹시 개독녀 좋아하는 무교남 있다면 꼭 명심하시길. 같이 개독하든가 아니면 냉정하게 돌아서든가.
절대 말 안통하는 족속입니다. 조금 지 생각하고 안맞는 말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무식한 년.
남 배려할 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 ㅈㅋㅇㄴ.
예수를 믿을거면 정말 데레사수녀 처럼 믿어서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 되든가.
지 행복만을 추구하는 구린내나는 신앙인 정말 역겹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에게 참 평안과 바른 삶을 살게 해주는 순기능을 해야 되는데.
기독교에서는 맹신도나 광신도가 아니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정말 힘들게 만들어 놓았으니 참 웃기죠.
전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는 것은 믿을 수 있어도.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좀 믿기가 어렵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이스라엘 민족신인 것 같은데. 사람들은 왜 그리 맹신하는지.
세뇌를 당해서 그런건지. 하여튼 기독교 정말 점검이 필요한 종교입니다. 만에 하나 기독교가 진실이라면 저를 포함해서 안티회원님들 모두 회개해야 되겠지만 진리가 아니라면 정말 무지몽매한 인간들을 유혹하는 사교가 되겠죠. 하여튼 진실을 알고 싶읍니다
그래놓고선 다른 교회 신자들은 모두 깨끗하다고 생각하겠지요. 정말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그들이 나쁜 짓은 더하고 맨날 회개하고... ㅋㅋㅋ
우린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잘못된 점을 시정하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로보트처럼 제3자가 고쳐주길 기도하지요.
결국 그들은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남에게만 탓을 하는 나쁜 습성을 가진 것은 큰 문제입니다.
제가 알던 개독녀는 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않죠 ㅡ,.ㅡ
오히려 지가 잘못해 놓고도 지가 화 내버리는
성경에 그렇게 써 있는지 찾아봐야 할듯 ㅋ
저도 ㄴㄴ이다 보니 님의 글이 저녁만찬의 아름다운 접시 위에 올려져있는 똥 한사발로 보입니다
어쨋거나 이곳은 공적인 공간입니다
님이 ㄴㄴ이라고 욕으로 씹어댈 만한 여자라 하더라도 이런 곳에 글을 올릴 때는
그래도 그런 사적인 감정을 추스린 다음 정리된 마음으로 공적으로 올려주셔야
다른 사람들이 읽으면서 아, 그런 ㄴㄴ도 있구나 감탄도 하고 욕도 할 수 있겠지만
님이 미리 욕부터 하고 들면 읽는 사람들 기분을 다 빼았는 것이거든요
코미디하는 양반들이 미리 재미있다고 킬킬거리면서 코미디하면 그게 코미디되나요?
보는 사람 김 팍 새고 손가락질을 하게 되잖아요
"예수를 믿을거면 정말 데레사수녀 처럼 믿어서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는 착한 사람이 되든가.
지 행복만을 추구하는 구린내나는 신앙인 정말 역겹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에게 참 평안과 바른 삶을 살게 해주는 순기능을 해야 되는데..."
라고 쓰신 님의 깊은 뜻이 첫 문장
"그ㄴㄴ은 겉으로는 착한척 하면서 뒤로는 호박씨 까는 ㄴㄴ이었읍니다"에서
다 버렸습니다
명심하세요. 이곳에 글을 올리시는 건 님의 일기장에 쓰는 글과는 다르다는 사실을...emoticon_004
기독교인치고 남녀를 가리지 않고 위선적이지 않은 사람 못봤습니다
그러니 ㄴㄴ이나 ㄴㅁ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emoticon_014
그렇더라도 emoticon_014는 자제부탁드려요.emoticon_026
그래도 저도 필요할 땐 욕 좀 합니다 emoticon_003
이렇게 저랑 거의 비슷한 분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
개독녀의 위선적인 모습에 완전 질렸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개독녀 잊지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ㅠㅠ 정말 싫어 흑흑흑..
교회에 나가서 그녀가 어떤 여자인지 알아보고, 그녀의 직장생활, 그녀의 학창생활을 반드시 알아보아야 합니다.
가랭이 잘벌린다고 그냥 덮쳤다가는 배신감에 뚜껑열리지요.
그래서, 본인의 마음에 걸리는 구석이 생기면 그냥 신나게 즐기고 깨끗이 끝내세요.
지지부리해바야 본인만 피곤하지요.
1. 개독녀
2. 빠순이
3. 페미 (무조건 남자 밟으려는 女들에 한하여)
1 + 2 + 3 일 경우 사람으로도 안 보는것이 현명함 ,
이들의 공통점은 뇌가 없거나, 있어도 순두부나 연두부임.
한가지 궁금한점, 기독교는 우상숭배를 금하면서 왜 목사를 섬기거나 모시는 걸까요?
정말난 몰라 알수가 없어...
자신들이 신의 대리인이라는 묘한 논리로 신앙이나 예수보다는 목사를 더 잘섬기게 만듭니다.
일단 교회라는 곳에는 어떤 사람의 신앙심을 평가할만한 기관이나 도구가 없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목사놈들이 어떤 사람의 신앙심을 평가하니,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목사놈들 말을 잘 따라야할수 밖에요.
저의 집안에도 교회 나가는 사람이 있어 가끔, 십일조라 적혀있는 봉투와 이 표지에 그려있는 미사어구로 가장한
협막문구로 보면 대체 누가 법이고 누가 국세청인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비단 십일조 뿐만이 아니라 교회가 저지르는
부정,부패,불의 등의 不 행진곡에는 죄다 목사들이 하나님의 군대라는 미사어구로 앞장서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그들은 JMS의 정명석 등의 사이비 교주와 스케일과 은폐성만 다르지 하는 일은 피차일반인거 같습니다.
결국 남자의 욕구는 물질에서 아랫도리로 향하게 되니... 수많은 간통,강간도 이렇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ㄴㄴ 라는 단축표현도 개독에 대해서 매우 관용적인(그나마 님이 님의 인격을 생각해서) 완곡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