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중2때 제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개독이었지요... 그땐 개독이 나쁜지 조은지 분간을 못 했던 시절이라..
그 여인 얼굴만 봐도 하루 기분이 진짜 좋아서 보러 갔었숩니다..
목사가 머라 주절대로 그냥 반주하는 그여인만 봐도 좋아서... 나갔었습니다
즁3때 그녀가 어디로 이사를 가버렸지용..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글이 적힌 종이를 발견하였습니다
절 씹어대던 글이더군용 ㅡ.ㅡ 온갖 욕이 난무한...
그래더 그땐 믿음생활이라고 나가긴 나갔었습니당
시간이 흐를수록 요구하는건 많더군요 해외선교 가자 유치부 교사 해라 성가대 해라 머 해라..
십일조 안 내니 굉장한 눈빛을 보내더군용
지금 생각하면 우째 댕겼는동..
대학생활이었습니다
지난 3~4년간의 개독생활 때문이었는지
동아리도 그런데 갔습니다 굉장한 실수였지요........
군대서 아주 지랄같은 선임병과 후임병이 있었으니
근무를 같이 걸릴때나 내무실에서나 완전 교회 얘기로 쑈를 하던 엿 같던 기억이
동기들 뺑이 칠때 지는 교회 간다고
교회 목사가 절 전도할려는거... 그냥 이리저리 잘 피해 다녔습니다
군대서 잘못 까불다가 창에 갈 수도 있어서 숨 죽이도 다녔지요
대대장이 심각한 예수쟁이라 군대 교회 먹사랑 짝짜궁 해서
중대당 20명 이상씩 차출시키더군용
교회서 대대장한테 찍혀서
한주 교회 안 나오면 왜 안 나오냐고 물어보고........ ㅡ.ㅡ
휴가때 반기련을 비롯한 안티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제가 몰랐던 기독의 악행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도할려고 씨부릴때에 부모님께 효도나 이웃을 돕거나 자기 공부나 하시오 개독들은...
6주차 되니까 침롄가 세렌가를 받으레요.받으면 초코파이 1각(12개)준다고 그러네요.그러니까
한 2/3이 침렌가 세레를 받더군요...개새끼들...정말 개독입니다...
선배님이 군에서 종교를 몆번 바꿨다고 하시더라...(어허허...)
교회로 끌어들이고는 전도합네 하는꼴이란~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는 전형적인 사기수법이죠.
===> 그래 우린 그걸 '종교사역'이란 불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