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과 리플만 달다 첨으로 글 써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개독 관련한 일을 하고 있어 물건좀 팔아볼까 하는 맘에 목사를 1년전쯤에 영입했더랬습니다.

개독이 늘 그렇듯이 하느님만 찾고 일은 잘 못하고 주일이랍시고 일해야 되는 급한 일요일은 무조건 안나오고 사람들 잘 안챙기는 그런거야 뭐... 개독의 전형적인 행태중에 하나니깐 그렇다고 치고...

동남아에 출장을 갈 일이 있어 그 개먹이랑 둘이 출장을 갔더랬습니다. 필리핀을 거쳐서 태국 홍콩..뭐 이렇게 6일간 출장을 다녀왔는데..

자리만 풀면 여자 찾더군요. 전 처음간 출장이었는데 어느 나라를 가도 능숙하게 찾는거 보니 처음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게다가 치사한게... 지만 하러 갑디다... 몰래몰래... 그래 목사니까 소문내고 하러 댕기기두 쪽팔리겠지... 하는 생각에 걍 참고 있었는데 그 담날 꼭 자랑합니다. 내가 어제 어딜 갔는데 말이지~~ 죽이데~ 하면서요.

간음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 개먹은 하나님한테 안걸리구 할 자신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