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기독교 경험담 |
재즈피아니스트 님에게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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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9
2010.07.10 05:24
종교는 '믿음' 이란 말이죠?
'사실' 로 비판하면 안 된단 말이죠?
재즈피아니스트 님은 모든 사람의 믿음을 전부 수용하시는 분인가요?
예를 들어, 기독교인이 믿는 신과 불교인이 믿는 신은 다릅니다. 믿음 자체가 틀리단 얘기죠.
어떤 사람은 용이 실제로 있었다고 믿기도 하고, 지금도 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신은 외계인이라고 합니다. 우주를 떠도는 찻주전자와 스파게티가 얹어진 접시도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죠.
이 모든 믿음을 수용하는 분이세요? 대답해주세요. 재즈피아니스트 님.
대답해주신다고 믿으며, 끝으로 짤막하게나마 남깁니다.
1. 재즈피아니스트 님의 대답이 "모든 믿음을 수용한다" 일 경우 : 기독교는 다른 믿음을 배척하는 종교임으로 재즈피아니스트는 이단이거나 애초에 기독교인이 아님.
2. 재즈피아니스트 님의 대답이 "기독교인의 믿음만 수용한다" 일 경우 : 독실한 기독교신자임은 맞으나, 자신의 말의 모순을 모름. 자기 믿음만 믿음인줄 알고 있으며, 남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음. 자기 주장 외에는 죄다 틀렸다고 하는 타입.
3. 재즈피아니스트 님의 대답이 "난 잘 모르겠다" 일 경우 : 여지껏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경우. 대화할 가치를 못 느낄 정도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경우.
당신은 몇 번입니까?
'사실' 로 비판하면 안 된단 말이죠?
재즈피아니스트 님은 모든 사람의 믿음을 전부 수용하시는 분인가요?
예를 들어, 기독교인이 믿는 신과 불교인이 믿는 신은 다릅니다. 믿음 자체가 틀리단 얘기죠.
어떤 사람은 용이 실제로 있었다고 믿기도 하고, 지금도 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신은 외계인이라고 합니다. 우주를 떠도는 찻주전자와 스파게티가 얹어진 접시도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죠.
이 모든 믿음을 수용하는 분이세요? 대답해주세요. 재즈피아니스트 님.
대답해주신다고 믿으며, 끝으로 짤막하게나마 남깁니다.
1. 재즈피아니스트 님의 대답이 "모든 믿음을 수용한다" 일 경우 : 기독교는 다른 믿음을 배척하는 종교임으로 재즈피아니스트는 이단이거나 애초에 기독교인이 아님.
2. 재즈피아니스트 님의 대답이 "기독교인의 믿음만 수용한다" 일 경우 : 독실한 기독교신자임은 맞으나, 자신의 말의 모순을 모름. 자기 믿음만 믿음인줄 알고 있으며, 남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음. 자기 주장 외에는 죄다 틀렸다고 하는 타입.
3. 재즈피아니스트 님의 대답이 "난 잘 모르겠다" 일 경우 : 여지껏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경우. 대화할 가치를 못 느낄 정도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경우.
당신은 몇 번입니까?
Comments
오히려 다른 종교를 없애려고 하는 집단이 기독교입니다. 전쟁을 통해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전부 죽여서라도 없애버리는 집단이 기독교입니다. 심지어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저주 받은 사람들이라고 하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사는 땅을 저주 받은 땅이라고 합니다. 선택 잘하셔야 할 듯하네요. 당신은 1번인가요? 2번인가요? 3번인가요?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답은 당신의 무지함으로 이어지는군요.
지금 현재 17살이고, 음악, 특히 피아노에 재주가 있으신 듯한데
그건 정말 축하드릴 일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재능과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군요.
하지만 그 재능은 예수가 내려준 게 아닙니다. 예수가 내려줬다면, 그 예수란 놈은 정말 나쁜 놈이군요.
특정 인물에게만 재능을 내려주는 신이 신인가요? 피아니스트 님 말고도 놀라운 재능을 가진 분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전부 신께서 직접 재능을 내려주신 건가요?
그렇다면 그 신은 인간세상에 간섭을 정말 심하게 하는 분이시군요.
그럴 거면 직접 내려와서 "기독교 최고" 를 외치면 되는 겁니다. 왜 안 그럴까요?
자신의 무지에 호소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SAGE님이 여기 제올려진 글이 제 생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있는데서 나온 판단을 적으신듯하군요.
기독교뿐만아니라 모든종교가 자신이 믿고있는 신만을 섬겨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건 종교상 당연한 특징이고요.
(제 친구 불교인데 부모님이 교회를 못가게한답니다. 그것도 거기서부터 있는게 아닐까요?)
다른종교를 없애려고하는 집단이라.. 현재까지 그런 행적이 있었나요?
솔직히 저도 현교회들이 많이 타락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알게모르게 상업적이기도하고요.
그런데 그런잘못들은 기독교의 전체를 말해주지않습니다.
단지 잘못한것인데 그걸가지고 기독교를 해석하시는 SAGE님이 잘못이군요.
저도 그런부분에 있어선 기독교가 잘못되었고 타락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신이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인간은 언제든 죄를 지을수있습니다.(종교적으로말하면 마귀에게 시험을들리는경우)
그 죄를 가지고 기독교 전체를 판단해주지말아주세요.
적어도 옛날 ..순수했던 기독교.. 그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교회에서 성경에도 없는 내용을 지어내기도 하거든요.
기독교내에 사람들이 훼손하고 잘못되어놓은걸 가지고 기독교는 거짓이다 라고 판단하는건 잘못된거라는거.. 알아두세요.
글쎄... 예수님이 저에게 재능을 내려주셨다면.. 불공평한거라..?
그렇게 가정을한다면 저도 가정을 하죠.
예수님만의 뜻이 있는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피아노는 잘치는데 교만해서 예수님이 재능을 거두어가셔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피아노는 배운적없고 못치지만 언제나 겸손하고 배우려는 노력과 의지.. 또 그걸로 교회에서 반주로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학생에게는 예수님이 선택하셔서 재능을 내려주시는 경우가 있을수도있죠?
ㅎㅎㅎ
웃음나오죠?
SAGE님 가정은 하지마세요.
가정을 한다면 나도 어떤식으로든지 가정할수있어요 ^^
-아~그리고 전 1,2,3번에 다 포함이 되지 않는경우군요 ^^
이건 객관식이아니라 SAGE님의 생각속에 정해놓은 주관적인걸 얼룽뚱땅 객관화로 얼버무리셨네요 ^^
걍 대가리엔 야훼만차있는 병신이라 3인듯
비방은 삼가해주세요.
증거를 보이라하면 믿음이 어쩌고 저쩌고...
이세상을 만든 전지전능하시다는분이 안믿으면 지옥보낸다고 협박을 하나
전 기독교만이 진리라는 말한적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잘못을 전체부분으로 보는 순환논법집어쳐님의 관점이 잘못된것입니다.
웃기는 질문이지만.답변드리죠.
종교는 여러개이고,그 종교들마다 사람들이 믿고싶은걸 믿을수있는 종교에대한 자유가 있습니다.(실제우리나라 헌법에도 있죠.)
쉽게말해 종교중에서 내가 믿고싶은것을 선택해 믿는거죠.
근데 웃기는 질문이시네요.
종교중에 내가 믿고싶은거 하나믿는건데 다 믿으라고요?
아마 SAGE님은 제가 기독교만이 진리이고 다른종교는 다 거짓이라고 생각하는듯이 질문을 던지신것같은데요,
전 그런생각보다는 단지 예수님을 믿을뿐이고,
사람마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즈피아니스트 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니까 괜찮다는 거에요?
기독교 자체가 "우리 종교 안 믿는 애들 다 지옥가!" 하는 종교인데
그건 믿으면서 자신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요?
으헝헝... 이건 뭐... 이기적이라고 해야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변해드리기 위해 글 하나 새로 썼습니다.
여전히 논리와 결여된 글 잘 봤습니다.
헌법에 있다고 다 되나요? 헌법 또한 인간이 만든 건데
헌법이 보장해주는 건 왜 믿나요?
제발 기독교의 본질 그자체와, 사람들은 분리시켜 생각하세요.
종교적으로 얘기하면 기독교는 신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신이 실제로 세상에 나와 세상을 더럽혔나요?
아니죠. 인간입니다.
기독교와 성경은 사랑을토대로 사람들에게 돈을 뜯고 사기를 행하라는 말을한적 없습니다.
현재 인간이 기독교를 타락시켰고 더렵혔습니다.
이런 상황가운데,
순수하게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해보세요?
더러운사람가운데 순수하게 종교만을 믿는사람들은 생각도 안해보냐고요.
생각이 너무 짧으시군요.
그리고 억지도 쩌십니다.
헌법에대해 이야기했는데
헌법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게 '사실'인데 이거에 믿는것과 안믿는건 또 뭔상관인가요?
정말 웃기는 질문만 하십니다.
성경을 진리라고 믿는 인간 아닙니까?
기독교에서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고 하면 이단이니까
당신도 성경을 진리로 받드는 사람이라고 알고 답변하지요.
기독교를 인간들이 더럽혀서 그렇지, 기독교 자체는 깨끗하다고요?
즉, 기독교는 신이니까... 신 자체는 깨끗하다고요?
거기에 대해 입닥칠 것을 요청합니다.
그건 댁 생각이고... 그냥 기독교는 처음부터 더러웠어요.
뭐가 더럽혀졌다는 건지...^^
그리고 당신, 피아노를 좀 잘 친다면서요ㅋㅋ
그 재능을 신이 내렸다고 헛소리하시던 분 아닙니까?
신이 인간 세상에 직접적인 개입을 안 한다고 하시던 분이
왜 재능은 신이 내렸다고 생각하세요?
이것 또한 당신의 말 속의 모순이지요.
아니 그리고, 대체 어떻게 하면
나한테 억지가 쩐다느니 뭐니 할 수 있는 거지...
"여기 내 앞에 공룡이 있는데 믿어라"
"공룡이 어디 있어?" 증명해봐"
"공룡은 있어!!!!!!!!!!!!!!!!!!!!!!!!! 그냥 믿어!!!"
이게 억지지...^^
근거를 대주세요.
네 재능하나님이 내려주셨어요.
제가 믿기때문이죠.
안간의감각기관이 전우주를 볼수있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모순이죠.
님. 그렇다면
우주 5000억광년에 여행 다녀오셨어요? 우주 끝까지~
혹시모르죠~?
그곳까지가면 하나님이 계실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이는걸로만 판단하는
SAGE님..그리고 말도않되는말 더하시면서이젠 욕까지 하시네요..
논리성은 잊은지 오래군요.. 참..
기독교를 믿는 게 논리와 정반대의 행동인데
당신이 감히 논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해?
오메나... 이건 마치 뭐랄까...
아니다,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의 무지한 행동이네요.
욕을 하네 뭐네 하면서 비난할 거였으면
쩐다느니 뭐니 하면서 시비 거는 거나 멈추시오.
나야 여기에 읽을 거리들도 있고 해서 오는 거지만
당신은 참 할 짓 없는갑네.ㅋㅋㅋㅋㅋㅋ
그 놈의 신이란 작자는 참 착한 신이네요.
다른 인간들한테는 주지도 않는 재능을 댁한테만 줬어요? 어휴~
그런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당신네 신은 참으로 멋져요. 근데 난 안 믿을 거니까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저 멀리 사라지세요^^
꼴랑 우주 역사를 6000여년 주장하는 놈이 궁하니 우주 5000억 광년을 들먹이는 꼴은~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