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짜증 이빠이네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 짜증 이빠이네요..

루시퍼포에버 9 2,667 2006.09.05 00:01
저희 아파트에 들어올려면 신호등을 지나야합니다..
 
근데 꽤 오래전부터 신호등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러면서
사람 짜증나게사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전에 하두 짜증나게 절 붙잡고 교회다니세요 물어보고 안가면 지옥갑니다..
 
그래가지구 제가  저 불교 믿는데요....( 사실 무신론자임...)
하고 그냥 지나 칠려고 했더니 그뒤로는 저만 보면 달려듭니다 지옥간다고..
 
그뒤로는 그아줌마랑 심심하면 말다툼 했습니다...
 
근데 오늘은 그아줌마가 신호등에 기다리는 사람 졸 많은데 제 주변 돌면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러고
지옥갑니다 지옥갑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물러가라.. 이러네요...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Comments

없애버리자 2006.09.05 00:40
저는 성격이 조용한 편이지만 한번 돌아버리면 여자고 나발이고 없는 성격 입니다.
계속 그러면 무시하지만 어느정도 짜증나면 좋은 말로 할때 저리가라고 하거나 욕을 합니다.
그래도 더욱 달겨들으면 상처가 안나는 복부를 한대 퍽!!!
^^;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 일단 내공을 쌓은뒤 붙잡고 이론으로 아예 눌러 버리세요.
그게 최고 입니다. 그 놈들은 한대 치면 우르르 몰려 오거나 더욱 심하게 달려듭니다. 아예 찍소리 못하게 눌러버려서 기를 죽여야 합니다.
ㅋㅋㅋ

그럼요.

너그러운 미소로 웃어 주시구요.

지옥 갈거라구 맘에 담아두세여.

그~아주머니두 님에게 지옥 중생제도 하라는

수기을 주신다고 생각 하세여.

지금도 이렇게 전도하는 사람들이 잇네요.

ㅋㅋㅋㅋ

늘 평안하세여.
래비 2006.09.05 03:32
디카있으면 동영상으로 찍어서 얼려주시와요~emoticon_006
전차부대장 2006.09.05 15:04
길가는 사람 붙잡고 공갈협박치는 모습 사진찍어 인터넷에다 확 뿌린다고 하세요..
난설 2006.09.05 18:56
그 아줌씨가 동네 분이면 소문나서 상황이 안좋아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정 답답하면 "사막잡귀신 야훼의 개 물러가라" 하심이... ^^;;;
졸려 2006.09.05 20:27
그아줌마가 사탄아 물러가라~~ 하시기전에..

님이 그아줌마를 보면 달려가서 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아물러가라~~ 하구 선수를 치세요..
천년제국 2006.09.05 21:38
도라이들
은랑 2006.09.06 14:31
그럴 시간에 남편에게 따뜻한 밥한끼를.. 자녀들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한마디를

더하라고 설득을 해보는 방법도? ㅡ_ㅡ;
동백나 2006.09.06 22:26
그냥 '예수믿어요'(물론 구라구라 =_=;;)라고 말하고 가면 아무런 상관 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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