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성년인 모양이네요..
어머니와 가급적 싸우지 마시구요..
교회를 미워해도 어머니를 미워 할 순 없습니다..
안티바이블 차분히 읽어보시고 내공을 쌓은 뒤
가족들을 교회에서 한번 끌어내 보시구요.
딱히 안되면..어쩔 수 없고요..
이왕 가는 것 성인이 될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 가세요.
참고로 아래 2개 글 소개합니다.
종교 때문에 가족을 욕하고 어머니를 무시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어쨋거나 님을 배아프게 나아주셨으니 그 정도의 잔소리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님의 아이들이 나중에 머리 컸다고 부모 말을 ㅈㅊ같이 받아들이면 님은 기분이 좋겠어요?
가족이란 건 서로간에 사랑과 존중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싫다고 무조건 배척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안티생활 지혜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어머님께 자식으로서의 사랑을 느끼실 수 있게 평소 언행을 잘하시고
어머니가 님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쑤겠다고 해도 행복해하실 만하게 만드신 후
바이블을 같이 읽는 척하면서 야훼의 편협과 이기와 포악성을 알게 해주세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요, 일단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어허....
이거 저랑 비슷한케이쑤?
저는 어마마마가 그 이름도 찬란한 ㅡㅡ;전도사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사세요.
그래도 심한 압박이 있을때는 이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하시면 됩니다.
마음이 닿아 가는곳에 길이 있다고 순하게 대응하세요.
이건 저의 경우였습니다.
우리어마마마... 낳아서 길러준 부모말 안듣는 천하에 몹쓸사탄의 자식이니 뭐니
부모말 안들을거면 나가~ 하시더군요.
...
...
사실 이쯤되면 모자의 연은 끝이라고 봐도 되죠.
그래서 한마디만 했습니다.
"당신에게 가족은 무엇이고 종교는 뭐냐? 인간의 기본중에 기본인가족의 틀위에 종교를 놓고 그 에 맞춰 심판하는 하려하느냐? 피는 물보다는 진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그렇게 교회가는 자식 필요하면 입양해라"
그래도 대학나오신 어마마마 이 날 이후로 저에게 교회가자는 소린 안하십니다만...
그 이후로 표정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그날 이후로 그냥 기독교를 증오하지 어마마마를 어떻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어머니를 기독교에 뺏겼을뿐...
심정은 이해가 감니다.
저희 옆집 사람들도 그러더군요.
저녁때쯤 되면 가족끼리 모여서 튼소리로 기도들 하고 노래하고...
그거 들으면 짜증남니다.
근데 님처럼 님이 용납 못하시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라면...
하루 빨리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겠죠.
하지만...
다른 님들 글에서 처럼...
가족을 미워하진 마세요.
다 님을 낳고 기르고 사랑하시는 가족분들 아닙니까...
이렇게 가족들에게 막말하는것은 개독교의 인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종교이전에 가족이 먼저아닐까요?
심정은 이해하나 말을 좀더 순화하고
생각도 순화하시지요
내가족이 왜이럴까 고미해야지 그렇게 단발마 의 비명처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안티사이트지만... 기독교가 아니라구해서 다 용서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참 착찹
맞짱 잘뜨면 그 다음부터 님의 의견을 가족들이 무시하지 않습니다.
단, 그 다음날부로 반찬이 좀 나빠지는 것 정도는 각오해야겠지요...
그리구요.... 무엇인가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라도 그것을 잘 알아두십시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가 다니는 길을 잘 알아야 합니다.
쥐새끼를 잡으려면 쥐새끼가 좋아하는 먹이도 알아야 합니다.
개독들을 잡으려면 개독들이 좋아하는 것(돈이죠...)을 알아야 합니다.
일단 개독들이 좋아하는 것을 주는 척 한다음.... 개독의 모든 것을 다 알고난다음...
가족들을 교회에서 끌어내세요... 복받으실겁니다...
어머니와 가급적 싸우지 마시구요..
교회를 미워해도 어머니를 미워 할 순 없습니다..
안티바이블 차분히 읽어보시고 내공을 쌓은 뒤
가족들을 교회에서 한번 끌어내 보시구요.
딱히 안되면..어쩔 수 없고요..
이왕 가는 것 성인이 될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 가세요.
참고로 아래 2개 글 소개합니다.
http://admin.antichrist.or.kr:8081/bbs/tb.php/me/11506
http://admin.antichrist.or.kr:8081/bbs/tb.php/me/13838
하지만 약 2년여의 투쟁과 설득끝에 니맘대로 하라 라는 대답을 얻어냈습죠..
우선 말빨로 이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떻해서든 내공을 쌓아 가족들을 말로 이기기 시작하면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 ㅋㅋ
어쨋거나 님을 배아프게 나아주셨으니 그 정도의 잔소리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님의 아이들이 나중에 머리 컸다고 부모 말을 ㅈㅊ같이 받아들이면 님은 기분이 좋겠어요?
가족이란 건 서로간에 사랑과 존중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싫다고 무조건 배척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안티생활 지혜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어머님께 자식으로서의 사랑을 느끼실 수 있게 평소 언행을 잘하시고
어머니가 님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쑤겠다고 해도 행복해하실 만하게 만드신 후
바이블을 같이 읽는 척하면서 야훼의 편협과 이기와 포악성을 알게 해주세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잖아요, 일단 먼저 사랑으로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이거 저랑 비슷한케이쑤?
저는 어마마마가 그 이름도 찬란한 ㅡㅡ;전도사입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사세요.
그래도 심한 압박이 있을때는 이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하시면 됩니다.
마음이 닿아 가는곳에 길이 있다고 순하게 대응하세요.
이건 저의 경우였습니다.
우리어마마마... 낳아서 길러준 부모말 안듣는 천하에 몹쓸사탄의 자식이니 뭐니
부모말 안들을거면 나가~ 하시더군요.
...
...
사실 이쯤되면 모자의 연은 끝이라고 봐도 되죠.
그래서 한마디만 했습니다.
"당신에게 가족은 무엇이고 종교는 뭐냐? 인간의 기본중에 기본인가족의 틀위에 종교를 놓고 그 에 맞춰 심판하는 하려하느냐? 피는 물보다는 진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그렇게 교회가는 자식 필요하면 입양해라"
그래도 대학나오신 어마마마 이 날 이후로 저에게 교회가자는 소린 안하십니다만...
그 이후로 표정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그날 이후로 그냥 기독교를 증오하지 어마마마를 어떻게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어머니를 기독교에 뺏겼을뿐...
저야 뭐... 이제 가출준비 다 되가는 마당인지라 ^^
저희 옆집 사람들도 그러더군요.
저녁때쯤 되면 가족끼리 모여서 튼소리로 기도들 하고 노래하고...
그거 들으면 짜증남니다.
근데 님처럼 님이 용납 못하시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진다라면...
하루 빨리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겠죠.
하지만...
다른 님들 글에서 처럼...
가족을 미워하진 마세요.
다 님을 낳고 기르고 사랑하시는 가족분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