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저는 아직 20살이 채 안된..........나름 애띠다고 생각하는 ㄱ-..................뭐 아무튼 그래요 ;;;;;;;
방금 네이버지식인에서 제가 올린 글에 반론을 언급하신 어떠한 님의 의견을 듣고
상당히 화가나버려서 .... 울분을 삼키며 여기까지 오게되었지요 .,.. 하하^^ ;
예전에 말입니다 ...
..흠 그러고보니 꽤나 오래된 이야기군요
제가 12살 정확히 여름방학식 한날
당시 저는 나름 순진했던 , 조금 통통한 모습의 소녀였지요 < 이런말 안써도되잖아 !! ㄱ-;
친구들과 방학했다고 좋다고 그냥
막 집에 가고있는데
어떤 보편적인 주부의 모습을 하고 계시는 아주머니한분이
절 강제로 교회까지 끌고왔죠
실실 웃으시면서 " 아이 괜찮아 학생 ~~ 하나님이 구원해주실꺼야 ~~~~ 예수 찬양 예수 찬양 ^ 0^~"
.................이러면서 말이죠 ;;;
전 거의 울먹거리며; 그 좁디 좁은 교회에 들어갔죠
들어가자마자... 세상에.... 사람은 생각보다 몇 안됬지만... 굉장히 ...발성이 잘되는 목소리로
남녀 가릴 것 없이 뭔말인지도 모르는 의문의 무언가를 " &*^&%^%$&)(**() " ........라고하고있었죠
전 공포에 느껴서 가면안되겠냐고 ...애원까지했죠 ㅠ
그러자 절..앉히는겁니다
........ 옆에는 여자분 2명정도 앉아계시고
막 예수님은 이러시다 저러시다 그러니까 안믿으면 지옥이다 넌 지옥가서 고통받고 싶냐는 둥
구원을 받아야하니 교회를 나오라는둥..ㄱ-...
제가 또 심한 황소고집의 소유자라서
싫다고 싫다고 전 불교가 좋다고 좋다고 .......ㄱ-.. 했죠
결국 4시간만에......... 제가 졌습니다... 정말 아주머니 독하셨어요
어떻게 단어하나 안틀리고 똑같은말을 백번천번하시니 원...
나름 순진했던 저는 차마 ... < ㄱ- 내용과 무관
무튼.. 전 결국 연락처를 써주고 집까지왔죠 ...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4시간동안 옆에서 같이 들었거든요 ㄱ-................!!!!!!!!
............. 그러고 토요일날인가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가 받았죠
전 그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고있었구요
엄마가 양호선생님이니 받아보라고 하시더군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나름 순진했던 저는.. < ㄱ-
..
받자마자 " 어머 , 나야 기억하겠어 ? 내일 교회나올꺼지 ^^ "...
이러는 겁니다 ㄱ-........................
전 그래서........." 아..예. " 이러고 끊었죠
.. 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 음하하
그게 끝인줄알았어요
2주뒤인가 .. 가족끼리 바다놀라가고 뭐하다 뭐하다
학교앞 문구점 아주머니랑 수다를 떨러 ㄱ-.. 갔죠
그때! 저에게 무지막지한 고통을 안겨주신 ( 그당시 다리에 쥐가나서 집에 부축받으며 같다는 후문이)
그분께서 무서운 얼굴로 와서 .. 저한테 버럭 ! 소리를 치시는거죠
" **양 ! 왜 교회안왔어 !!!!! 지난주에는 혹시올까 기다렸어 !!!
정말 구원받고 싶지 않은거야?! "
.... 전 말입니다 .. 세상에 이렇게 유치한 어른을 처음봤습니다
저도 당시 초딩이였지만............. 제동생이랑 말하는거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조금 화가난 전
나름 순수한 눈빛으로 말하려고했지만
성질이 나서 " 남이사 뭘 믿던 무슨상관이세요 !!! "
라고 저도 버럭 ! 소리를 치자마자 ...
제 뺨때기를...그냥..후려갈기는거 있져 ㄱ-..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억울해죽는줄알았어요
기독교에 반감같은건 없었던
나름 순진했던 아이였는데
그 후로 부터
기독교 신자인 절친한 친구가 아무리 전도하고 꼬시고 난리 부루스를 춰도
절대 넘어가지않았죠!
기독교는 이런거군요
이런걸 배우는군요
정말 씁슬해요
........... 그 후에도
기독교 맹신자들의 압박을 몇차례 겪였답니다
... 정말 짜증나는군요
휴 무튼 이게시판 .. 이런이야기하는거 맞죠?^ ^
그럼 ^ ^! 자주올께요 !
천사처럼 다가 왔다가 수 틀리면 악마로 변해서 저주를 퍼부어 사람 미치게 하죠...
원래 바이블 교리가 그런 것이죠. 회유하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쳐 죽이는...
가끔 길을 가다가 "도를 믿습니까?" "공덕이 많으세요... 어쩌고 저쪼고.." 이런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요?
개독교인들도 그런 사람들 보면 별 미친... 하면서 피해 다니겠죠? ㅎㅎ
개독이 그들과 다르지 않거늘... 아니 오히려 더 하죠... 좀 더 강제적인 부분이 더해지니까요... 그리고 악담도 마구 퍼부어 버리니(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만해도 사실 악담입니다. 불안을 조정하자나요...)... 오히려 그 사람들은 개독에 비하면 양반이죠...
그리고 다단계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보면... 개독과 비슷한 양상을 띄죠...
이 제품이 제일이다! 이렇게 좋은 제품인데... 어쩌고 저쩌고..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걸 단단계로 유통하지 않으면 너무 비싸진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사업자가가 될 수 있으니... 모두가 돈 벌수 있다. ㅎㅎ
개독들도 다단계는 싫어하죠..
근데 왜 그들은 자신들이 그들보다 못하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걸까요? 누구나 개독교에 대한 그런 기억들이 있게 마련이죠..
천사처럼 다가 왔다가 수 틀리면 악마로 변해서 저주를 퍼부어 사람 미치게 하죠...
원래 바이블 교리가 그런 것이죠. 회유하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그냥 쳐 죽이는...
가끔 길을 가다가 "도를 믿습니까?" "공덕이 많으세요... 어쩌고 저쪼고.." 이런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요?
개독교인들도 그런 사람들 보면 별 미친... 하면서 피해 다니겠죠? ㅎㅎ
개독이 그들과 다르지 않거늘... 아니 오히려 더 하죠... 좀 더 강제적인 부분이 더해지니까요... 그리고 악담도 마구 퍼부어 버리니(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말만해도 사실 악담입니다. 불안을 조정하자나요...)... 오히려 그 사람들은 개독에 비하면 양반이죠...
그리고 다단계에 빠져 사는 사람들을 보면... 개독과 비슷한 양상을 띄죠...
이 제품이 제일이다! 이렇게 좋은 제품인데... 어쩌고 저쩌고..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걸 단단계로 유통하지 않으면 너무 비싸진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사업자가가 될 수 있으니... 모두가 돈 벌수 있다. ㅎㅎ
개독들도 다단계는 싫어하죠..
그래도 다단계는 그 제품이 좋다라는 적당한 증거를 제시하고 어느 정도 납득이 갈만한 걸 내 놓죠...
근데 개독은 맨날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현혹되지 않는 소리 말이죠...
그저 인생이 힘들고 고달프고 이미 뭔가에 기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이들만이 그 소리를 듣죠...
네.. 그들이 그런 개독이라도 믿으며 평온을 찾는다면 다행입니다.
근데 멀쩡한 사람들에겐 좀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ㅎㅎ
예수는 원수가 뺨을 때리면 다른 뺨도 내밀라고 했는디~~~emoticon_007
정말 드러운 경험을 하셨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처럼(저를 포함해서) 돈(십일조 및 헌금)을 뜯겨가면서까지
비싼 수업료 치르지 않고 그걸로 기독교를 거부할 명분을 얻으신 걸
천만다행으로 여기시고 위로를 삼으시길 바랍니다
ㅏㅁ정적인 경험은 그걸로 충분하지만
이제 이성적(논리와 비판)으로 그들을 박멸해야하니
말랑말랑한 두뇌로 많은 지식을 쌓으셔서 멋진 안티가 되어주시길...
님의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moticon_063emoticon_063emoticon_063
비슷한 나이 또래분을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머, 그런 개xxx같은 경우가 다 있나?emoticon_095emoticon_095
믿거나 말거나, 개인 자유지....
야훼 c8라미가 사람을 아주 베려 놓는구만~~~emoticon_095emoticon_095
나같었읍 거기서 그대로 반 죽여놓겄다
머 그딴 새끼가 다있냐...
에잇!! 쓰레기 같은 넘들 죽여버리고 싶다...
아.. 어떤넘인지 가르켜 주실수 없나.. 가보고 싶네.. 제가 뺨한대 날려드릴게요
어린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
힘내세요!! 기독교 박멸을 위해 힘쓰자구요
개독교입니다...
자기돈 아까운 건 알면서 남의 돈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알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