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저런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조사를 했습니다. 저의 A형 성격때문에 사람을 잘 관찰해서 분리하기 때문에.. 종교에 따라 사람들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봤습니다. 일단 불교부터 하겠습니다. 불교인 사람들은 조금 엄격한거 같지만, 친절한 면이 있구요, 참 고분고분한 뭐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증산도...(다른 사람들은 사이비종교라고 하던데..) 이 분들은.. 기가 쎄 보인다는게... 특징이구요, 맨 처음에 봤을때 개독 아줌니들처럼 말빨 쎄서 놀랐구요, 활동적이에요. 그리고 기수련자분들은..(이것도 종교인가? 아닌거 같은데...) 조금의 신비감도 있지만.. 저도 만만치 않게 신비감있어서..(귀찬아 했는데.. 다른사람들이 신기하다고 한다.-_-;;) 아, 그리고 왠지 모르게 무섭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독교 사람들은.. 자신밖에 모르고, 같은 종교가 아닌 사람을 나쁜 사단으로 칭하고, 눈빛에 색기가 가득한..(색기가 뭔지 알죠?) 그리고 의외로 응큼하고, 사람들을 귀찬게하는걸 괭장히 잘해요. 그리고 흔히 사이비 종교라는 것을 따르는 사람들은요.. 한번도 못만나봤어요.ㅠ 휴,.. 여기에서 기독교가 제일 나쁜거 같다구요? 사실은 이게 다 제 경험입니다. 제가 성당에서 어떤 애를 괘롭히면서 놀고 있는데, 그 아이 엄마가 와서 저한테 '너 성당 안다니지? 그러니까 이렇게 나쁘지...'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아이 엄마가 있었어도 당당하게 막 괴롭혔다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짜증이 나군요. 거기에다가 제가 올린 것을 보면 다 알아요. 아,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말하자면요, 교회에서 수영장에 갔을때요, 제가 그떈 수영 못해서 튜브 없으면 물 속에 못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어떤 아이가 제 튜브 뻇으려고 저를 일부러 물에 빠트렸습니다. 저는 진짜 그때 죽을뻔한.... 제가 전에 말씀드렸죠? 서로를 괴롭히려고 안달복달 하는 교회라고... 휴.. 오늘은 이만큼만 올릴께요.
전번글에 말씀하신
얄라구진 요구를 한 남친부터 꿀밤 한대 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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