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을 하려고 체육복을 차려입고 마을 앞산으로 뛰어 갔다가 오는 길 이었습니다.
상쾌한 아침 공기에 맘속까지 시원해 지더군요.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돌아오는 길목.
3인 1조의 유명한 개독군단이 제 자취방 앞 골목을 떡~~막고 있는거였습니다.
그러더니 절 부르더군요.
물론 샥~~무시했죠. 저는 안티이니까.
근데 그들중 한명이 저에게 묻는겁니다.
지옥가도 괜찮냐고.
기분이 더러워져서 눈에 힘주고 노려보았습니다.(제 사진을 보셧으면 알겠지만..저 인상 더럽습니다.)
흠짓한 개독..이젠 그중 여자가 제 팔을 잡는거였습니다.
자기 말좀 들어 보라고.
제길. 남자였으면 바로 확 던져버렸겠지만 여자개독이라서...
합기도 할때 배운 술기로 살짝~~손목을 틀어서 풀어버린곤 슬쩍 밀어서(던지진 않았습니다)
거리를 둔 다음에 자취방쪽으로 죽어라 튀어서 사라졌습니다.
(개독이 무서워서 튄게 아니었습니다. 남자였으면 다 패버렸을껍니다.)
아무튼 날씨도 꿀꿀한데 기분 더러워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이젠 전 그런 상황을 즐깁니다. ㅎㅎ
그러면 지들이 짜증나서 가버림 ㅋㅋㅋ
좋게 좋게 봐주려다가도 간혹 아상이생겨
아상의 건덕지을 제공해주는 님들 뗌에
간혹 상대방맘을 아프게도 하는데...
좋게 좋게 봐 드린말씀 드리고 싶네요...
효도르 파운딩을 한다음 일으켜 새워서 캐빈랜들맨 의 백드롭으로 대갈빡을 꽃은다음
마지막으로 마크헌터의 엉덩이 찍기로 마무리 하면 좋은데 ㅎㅎㅎ
여자면 안되지요~~ 당연히 여자는 때리면 안됩니다 ^^
여자 때리는 사람 젤 못난 사람이지요~~ 하지만 때리고 싶을때도 있다는거~~~
안티도 실전을 많이 격어봐야되고 그런 장난감들을 배려할려는 맘도 있어야지...ㅉㅉㅉ
아직 님은 수양을 더하셔야 될듯...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