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련이 무슨 종교단체도 아닌데 믿음 운운하는 것은 잘못되었고요
일단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을 전하겠습니다
울 아들은 교회 다닐 때(초등 5년) 이렇게 말하며 교회를 그만 다니겠다고 합디다
사람이 노력해서 이룰 수 있는 것까지 신에게 달라고 하는 건 잘못되었다고요
그냥 공부를 일단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해야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인데
공부는 할 생각도 않고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건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이죠
지금 중학생이 된 아들, 자기 친구들은 모두 학원에 가서 밤 10시에 집에 들어간다더군요
그런 애들이 꼭 공부 시간에는 딴짓하고 놀다가 학원 가서 열심히 공부할 거라고 한다네요
그냥 공부 시간에 선생님 말씀 집중하면서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을 신나게 놀것이지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린다고, 왜들 그러나 모르겠다고 하면서 웃더라고요
무엇이든지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 법입니다
뭐, 성적은 그렇다쳐도 아들넘 생각 하나는 바른 것 같습니다
이상한 논리로 흔들리지 마세요 emoticon_162
덧붙이자면 시험 잘보고 못보고는 절에 간다고 답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한 것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04
시험이란 자신의 측축한 지식의 복습이이라 사료 됨니다.
시험에 넘 구애 받지 마시구요...
기복에 맘을두지 마세요.그러면 나약한 인간의 되기 싶습니다.
잘보고 못보고 차이가 중요하기는 하나 인간본연의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하다 생각됨니다.
인성 함양에도 힘쓰시고 지식도 많이 겸비 하시기을 바라겠읍니다.
같은노력으로~ 결과가 다른것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입니다.
주기적인 컨디션이 나빳을 수도 있죠~
절에 간다고 절에선 님의 성적을 올려주는건 아니죠~~~ (-- ) ( --)
심지가 약하면...불이 꺼집니다...
그럼 결국 의지할 무언가를 찾게될것이고...기독교는 그것에 걸리도록
항상 거미줄을 치고있죠^^
무엇에 의지하려는 맘을 접으시고 본인 스스로를 다잡아 매는 것이 바른 선택인듯 합니다.
그냥 공부하세요.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비우고, 그냥 공부를 하면...
성적, 분명히 올라갑니다.
성적에 욕심 낼 필요 없어요.
절에 가서 기도를 하나니요?
남새스럽지 않나요?
부처님은 그런 기도 안 받아주실 겁니다.
기도는 원칙적으로 남을 위해 하는겁니다.
수험철을 맞이하여 자식들 입시기도 많이들 하는 모양인데...
자식이 남인가요?
그래서 나는 고3 수험생 아버지면서도 그런 거 안 합니다.
그저 쪼~끔 바란다면
"시험보는 그 날까지 아프지 않도록" 기도하는 정도죠.
그리고...
뭐 입시도 아니고, 중간시험 같은 걸로 기도한다니?
좀 웃기는 거 같지 않나요?
우리 하느님에게 기도해 보세요. ^^
자신에 신념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개독은 그렇게 약해질때 마음속으로 파고드는 겁니다.
일단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을 전하겠습니다
울 아들은 교회 다닐 때(초등 5년) 이렇게 말하며 교회를 그만 다니겠다고 합디다
사람이 노력해서 이룰 수 있는 것까지 신에게 달라고 하는 건 잘못되었다고요
그냥 공부를 일단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해야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인데
공부는 할 생각도 않고 공부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건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이죠
지금 중학생이 된 아들, 자기 친구들은 모두 학원에 가서 밤 10시에 집에 들어간다더군요
그런 애들이 꼭 공부 시간에는 딴짓하고 놀다가 학원 가서 열심히 공부할 거라고 한다네요
그냥 공부 시간에 선생님 말씀 집중하면서 공부하고 나머지 시간을 신나게 놀것이지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린다고, 왜들 그러나 모르겠다고 하면서 웃더라고요
무엇이든지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한 법입니다
뭐, 성적은 그렇다쳐도 아들넘 생각 하나는 바른 것 같습니다
이상한 논리로 흔들리지 마세요 emoticon_162
덧붙이자면 시험 잘보고 못보고는 절에 간다고 답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한 것으로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emoticon_004
시험에 넘 구애 받지 마시구요...
기복에 맘을두지 마세요.그러면 나약한 인간의 되기 싶습니다.
잘보고 못보고 차이가 중요하기는 하나 인간본연의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하다 생각됨니다.
인성 함양에도 힘쓰시고 지식도 많이 겸비 하시기을 바라겠읍니다.
주기적인 컨디션이 나빳을 수도 있죠~
절에 간다고 절에선 님의 성적을 올려주는건 아니죠~~~ (-- ) ( --)
심지가 약하면...불이 꺼집니다...
그럼 결국 의지할 무언가를 찾게될것이고...기독교는 그것에 걸리도록
항상 거미줄을 치고있죠^^
무엇에 의지하려는 맘을 접으시고 본인 스스로를 다잡아 매는 것이 바른 선택인듯 합니다.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비우고, 그냥 공부를 하면...
성적, 분명히 올라갑니다.
성적에 욕심 낼 필요 없어요.
절에 가서 기도를 하나니요?
남새스럽지 않나요?
부처님은 그런 기도 안 받아주실 겁니다.
기도는 원칙적으로 남을 위해 하는겁니다.
수험철을 맞이하여 자식들 입시기도 많이들 하는 모양인데...
자식이 남인가요?
그래서 나는 고3 수험생 아버지면서도 그런 거 안 합니다.
그저 쪼~끔 바란다면
"시험보는 그 날까지 아프지 않도록" 기도하는 정도죠.
그리고...
뭐 입시도 아니고, 중간시험 같은 걸로 기도한다니?
좀 웃기는 거 같지 않나요?
공부를 아주 잘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