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2000년, 아니 실상은 1800여년을 내려온 종교와 반면되는 입장이 1800년전부터 존재 했더랍니다.
그럼 그 2000년짜리 종교는 다른 1800년, 아니 실상 기독교의 모태가 되었고, 더 긴세월을 이어온 입장을 인정하고 용납 했습니까?
2. 그 전도의 자유..
그 특성안에서 민속 신앙을 욕하며, 타 종교를 폄하 비하하는 행태는 여전합니다.
특히나 묻고 싶습니다.
과연 점성술사로서 내가 종교의 자유와 타인의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점성술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독교에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님의 논리 대로면 없습니다.
그런데 욕을 먹습니다. 이것이 실상입니다.
3. 눈이 있으면 똑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현실과 이상은 다릅니다.
결국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는 기독교에게 이곳 저곳을 찔리며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수 있는 세상이 되어 나왔는데..
저놈의 기독교란 놈은 변한게 없더라는 말입니다.
내가 왜 이 이야기를 할까요?
님의 논리 대로면.. 우리도 기독교로부터 욕을 먹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교의 자유, 사상의 자유.. 이런게 잘 지켜지고 존중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을 보십시오.. 누가 먼저 타인의 종교를 깔아 뭉개고, 타인의 사상을 향해 독설을 내 뱉습니까?
이 싸움의 근원은 누구입니까?
감정싸움?
나는 율법을 택한 것 뿐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용서하라..
이따위 거지 발싸개 같은 소리가 아니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평범한 인과의 법칙 안에서 살아가는 율법을 선택했을 따름입니다.
만일 님의 논조가 정녕 옳다면, 나의 이러한 선택은 진리 안에서 존중 되어야 할 것이며, 내가 보는 진리 또한 존중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나의 행동과 말과, 신념에는 정당성이 부여 될 것입니다.
이것은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신념에 의한 것이지요.
나는 암 아라침입니다.
아니 내가 개독을 믿다보니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어 안티가 된건데 어디서 앙탈 부리기는.............
유년부 소속이었을겁니다.
거기서 <에~쭈님....에~쭈님.....> 하면서 손뼉치고 찬양하던
초등학생이 몇년 지나니까 뭘좀 안답시고 여기 들어와서
한다는 소리가 마지막에....<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철딱서니 없는 맹신자에게 운영자님의 글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어으 역겨워~~~~~ 구역질 나려고 하네^^
구역질나면 토하면 그만이지~
성경만큼 역겹기야 하겟니~
뭐 바꿔 보면 기독교 신자분들, 전도사분들, 목사분들도 항상 그런식이지 않나요?
뒤에서 숨어서 한마디 한마디씩 욕이나 하고있는 사람은 오히려 당신이지 않습니까?
비겁한 자세가 아닙니까?
설득을 시켜보던가 하시죠.
진짜 기독교 신자라면 그러지말고 "비록 쓰레기통으로 가더라도 나는 이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리라!" 하고 설교를 하시죠?
그편이 오히려 당당하고 멋진 모습아닙니까?
아니면, 지금 하고계신 행동이 하나님께서 좋아라 하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