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팔이가 얼마전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예수쟁이들이 절반은 되더군요 하나같이 문병오면 찬송가를 몇곡 부르고 갑니다.
아니, 도대체 그 사람들은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입니까?
어째서 환자방에 와서 같이있는 다른 환자들에까지도 시끄러운 피해를 주고 가는 겁니까?
정말 성질나서 한마디 할 수 도 없고, 몽팔이 성질에 그래도 많이 참았습니다.
문 앞에있는 할머니 한 분은 허리아파서 입원했고 움직이면 안된다는 증상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예수쟁이들이 할머니 문병을왔습니다.
어김없이 예배인지 고성방가인지를 하고 나서 그 중 한 교인이 할머니에게 손을 언고 기도를 하는것입니다.
그 꼴을 본 몽팔이는 속에서, 울그락 불그락, 주먹이 왔다갔다, 궁둥이가 들석들석, 그래도 한번더 꿀걱 참았습니다.
한참을 뭐라고 떠들어 대더니 아멘, 하고 다 돌아 간 그날 저녁,
할머니는 몹시 피곤해 하고 아퍼하더니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쿵 하면서 아이고, 아이고,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깨어 보니 할머니의 그 육중한 몸이 침대에서 떨어지고 난리가 난겁니다.
예배를 보고 기도축복을 받았으면 좋은 일이 있어야지 어째서 사고가 나는 겁니껴?
그건 예수쟁이들이 악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례을 글을 올려읍니다.
에구 주의을 센스있게 주시지 그랫어여...
그나저나 몸은 쾌차 하셨구요?
늘 건강 하세요.
언젠가 반기련에서 공공 장소, 특히 병원에서 큰소리로 노래하고 기도하고
유대신 불러대며 푸닥거리하는 걸 막기위한 운동을 할 날이 올 겁니다
그때 자료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emoticon_038
시험을 통과하면 그 분은 쾌차하실 것이고 죽는다해도 천국 갈 겁니다.
이렇게 말을 할까요? 개독들은? ;;;
아무개 집사 죽어서 천당 갔다고 하면서 왜 슬피우는고 천당 갔으니 기뻐해야지 그리고 남은 교인들도 하루속히 천당에 가야지 왜 안가는겨 예수쟁이들은 다 천당에 빨리가벼려 낼 당장 자식들 먼저 보내 천당은 조은겨 어서 가~~ 그럼 이 지구가 좀 깨끗해 지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