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도에 힘쓰는 아줌씨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오늘도 전도에 힘쓰는 아줌씨들...

MadKiller 9 2,671 2006.10.27 01:02
안녕하세요^^
 
날씨 많이 춥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전 목감기 때문에 고생입니다.ㅜㅜ
 
오늘의 경험담(?)은...
 
오늘은 다행히 그런 아줌씨들이 정류장에 오지는 않았는데...
 
역 앞에서 내려서 다른 버스를 갈아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어떤 아줌씨가 XX교회 띠를 어깨에 두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단지 나눠주더군요.
 
그 아줌씨는 열심히 나눠주려고 했는데 자나가는 사람들은 쌩~ 하고 지나갑니다.
 
그것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통쾌한지...
 
XX교회의 멸망을 꿈꾸며...
 
좀비들아... 당신들은 내가 보기에는 각성하기에 너무 늦은 것 같네요.
 
그 현실을 보는 내 자신도 마음이 씁쓸해요.
 
너무 썩어서 도려도 도려도 끝이 없네...
 
결국에 극약은 뭔지 아시나요?
 
절단하는겁니다.
 
부디 자멸하여 무고한 사람과 순수하고 양심적인 타종교인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교회 미친놈년처럼 열심히 다니는 동안 가정은 파탄나고 가족들은 갈라지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대가리는 좀비 바이러스로 물들어 치유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정말 세상이 좀비들 때문에 말세입니다. 안 그래요?
 
날씨 춥네요.
 
회원님들도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Comments

The Khan 2006.10.27 15:09
좀비는 팔다리 끊겨도 계속 움직이죠..
헤드샷만이 유일한 해결책..ㅋㅋ
잇힝 2006.11.01 10:41
헤드샷 ㅋㅋ
동백나무 2006.10.27 19:55
어제 우리 집에도  머리  노오란  여자하고  한국 아줌씨가  와서  (여호와 증인 ) 바쁜 사람잡고  먹물  소리를 해서  재발  나가주시라고  좋게 얘기를 해도  그냥  지껄여 돼서  내집에 내허락없이 당신  들어온거  아는냐  .나가지 않으면  경찰부른다 했더니  얼른 나가네요 .잊을만 하면  또 다른 개독 (  여증) 이  찾아  옵니다  ....여증이  괴롭혀요  .개독교는  박멸되어야 합니다 ...
래비 2006.10.28 01:32
명동 한 번 나가보세요
나팔(트럼펫)부는 아저씨도 있어요 emoticon_041
NeStyle 2006.10.29 01:13
용인에서도 봤음당..ㅡ.ㅡ;;
래비 2006.10.28 01:33
앗, 중국어랑 일어로 전도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정말 국제적인 망신이지요 emoticon_022
소인유 2006.10.29 18:06
초보운전 알림판에 "밥해놓고 왔습니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그 아줌씨들도 밥해놓고 왔나 모르겠네.ㅋㅋㅋ
걱정해주시는 만큼 건강치 못해 죄송 한 맘인네요.

좋은글 즐감 했읍니다.
잇힝 2006.11.01 10:42
읔 전 이미 감기에 걸려서....

콜록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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