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밑에 글을 올렸지만 성령이라는것을 겪고 눈물을 비오듯 흘리고 참회를 했다는데..
그리고 성령을 겪고 하나님이 옆에 있다는것을 느끼고 성령을 겪기전까지는 자신도 기독교에
부정적이었다는데 과연 성령이 무엇이기에 사람을 한순간에...한마디로 평민을 개독을 만들어버리는건가요??
하나님을 만났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던데.. 무엇인가 논리적인 말로 정신을 차리게 해주고싶은데..
솔직히 하나님이 있었으면 6.25며 무엇이며 무고한사람은 왜죽는것이며 믿는사람은 불로장생하겠네 라는 말은
안통할것 같구여..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반기련님께서 부디 해답을 찾아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참 여자친구랑 헤어진건 여기 와보니 참 잘한것 같네요 패가망신 할뻔 했네 ㅎ
그래도 지금까지 그렇게 아껴주고 잘해줬는데 그 모든 덕을 예수놈한테 돌리고 헤어지자 그러는건 못참겠어서
그렇게 믿는예수에 대해 또 성령에 대해 한번 만낫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주려고 합니다..
부탁드릴께요^^
저도 첨엔 그랬거든요... 님으로 봐선 어느정도 시일이 걸릴것 같네요..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건 한순간의 착각이자.. 큰 실수입니다.. 개독에 미쳐가는 초기증상이기도 하죠..
정말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우선 성경이 왜 거짓인지.. 지상 최대의 사기극이라는것을 심어줘야 하는데..
쉽지많은 않을것 같네요.....
간단하고 세속적이게 말해서 귀신들림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사로잡힘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님의 여친의 성정에 따라 다릅니다
워낙 평소 심약한 편이라면 그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겠지요
의지력이 강한 분이라면 바로 "이건 아닌데..."라는 깨우침이 있겠지만...emoticon_005
먼저 원인을 분석하는게 방법입니다.
성령은 "최면"입니다.
반기련의 칼럼모음..까마귀칼럼모음..
[피암시성에 대한 경고들]- 부흥회에 대한 최면요소의 분석1,2를 먼저 읽으시고,
그러한 집단최면에 대해서 먼저 인지를 시켜야 하겠지요.
무조건적인 믿음..맹신에 논리가 파고들 수 있는 여지는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 16144번 글을 추천드립니다.
차분하고 논리적이면서 감성을 자극시키는 글이죠.
불법 다단계나, 피라미드 ,불법 네트워크에 빠져드는 것과 비슷합니다..."미래에 대한 불안"이걸 개독과 다단계에서 교묘히 파고 드는 겁니다.....
믿음을 증명하여 집단에 융합하기 위한 수단.(끼리끼리 노는데 필수 아이템이죠.)
남들의 부정과 반박을 무마시키기 위한 수단.(비신자들은 성령을 접하지 않죠.ㅋ)
소견으로는 성령은 하나의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만일 정녕 무엇인가를 느낀(체험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예수라고
단언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자신의 잠재의식이 강하게 표출된 것이라면?
조상님이라면? 붓다나 마호멧, 혹은 공자라면?
전혀 다른 새로운(지식의 범주 밖에 있는) 어떤 것이었다면?
비록 소시적 이야기지만 제가 교회다니던 철부지 시절, 함께 어울리던 먹사딸의 성령체험을 시작으로
제친구 5명이 일주일이라는 시간동안 모조리 성령이 임했다고 주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먹사딸이 조금 이뻣습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