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들왜그렇게살지?ㅡㅡ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들왜그렇게살지?ㅡㅡ

개독짜져 7 2,729 2006.05.22 19:16
일단 제소개부터하자면 전 기독교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고
지금은 고2인 남학생입니다.
그런데 제가 기독교 학교를 다닙니다.(오해하지마세요.저도 입학하고 나서 기독교학교란걸알앗어요.)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아침마다 아침예배 드린다고 아주 그냥 안믿는애들
세뇌시키고ㅡㅡ그리고 일주일치 예배지를 나누어주는데
전 안믿어서 맨날 구겨버리는데 없으면 무조건 때립니다ㅡㅡ 떠들어도 때리고 자도 때립니다ㅡㅡ그럼 도대체 안믿는 사람들은
뭐하란 말입니까??
아 일단 할얘기가 이게 아니엿구요
제가 몇달전 친구들과 역근처에서 놀다가 친구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2명이 저희에게 다가오더니 교회얘기를 꺼내는것이 아닙니까
순간 아 ㅡㅡ 잘못걸렸다 생각햇는데
10분만 얘기하자고 하더니 30분을 붙잡더라구요
별 개소리 다 지껄이더군요.
주위 사람들 다 보는데 지들이 지껄이는거 우리보고 따라하랍니다ㅡㅡ
존나 쪽팔려서 졸라 조용히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독교 학교란걸 얘기했습니다
저 위에 제가 처음에 얘기했던 얘기요.
 
나 :제가기독교 학교를 다니는데요 이러쿵저러쿵해서 마음에 안들어요.
 
그랫더니 진짜 주탱이 한대 날리고싶은 말을 하더군요.
.
.
.
.
.
.
.
그건 예수님을 믿게 하지 않으려는 사탄의 장난이라고 봅니다.
 
 
 
 
 
ㅡㅡ미친 순간 진짜 주탱이 한대 날릴뻔했습니다.
어른이라서 때릴수도없었구요.
전 귀신은 있다고 믿어도 예수는 없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뭐 예수 이외에 것을 믿으면 안된다고 제사지내면 안된다고 지껄이질않나ㅡㅡ
이젠 조상까지 못섬기게합니다.
아ㅡㅡ뭐같은 기독교 이 세상에서 아예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예수를 직접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진 절대 안믿을겁니다.
아니, 제 앞에 나타나서 무릎꿇고 믿어달라고 할때까진 절대 안믿을겁니다.
이 세상에서 기독교가 없어지는날까지, 화이팅~~
 

Comments

무기력 2006.05.23 00:20
순복음교회같은 것 몇개 이름 외워놓았다가 그런 사람 오면 어느교회다니세요 묻고는 다른 교회로 가자. 조그만 교회 가면 뭐하느냐 여기가 더 좋다. 하고 해보세요. 재미있읍니다.
가라그래 2006.05.23 11:22
님과같은 학생이 버티고 있다는 건 우리모두의 희망입니다emoticon_038
뢍프로 2006.05.23 12:02
개독짜져//님 같이 역효과를 보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짜져님의 그 자세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군요. ㅜㅜ
사실 제 동생도 개독설립 학교를 다니는데 처음엔 몰랐답니다; 상고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종교 과목이 있더군요.... 개거지같은것들.. 다른건 몰라도 종교과목 빠지거나 불성실한 수업태도를 보이면 불이익이 굉장히 심하다더군요..
건만도사 2006.05.23 12:24
갑자기 도~~~를 아십니까?`~~emoticon_001emoticon_001emoticon_001
김대희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그러면, 아무리 지독한 개독들도 슬~슬~ 피할 수 도 있다는emoticon_139emoticon_139
u령 2006.05.23 13:45
저랑 같군요 저도 중학교때 개독학교였는데..ㅠ,ㅠ
예배 짜증나죠... 거기다 추수감사절이다 머다 해서 무슨 종교행사가 많은지
종교수업도 있었어요 ㅠ,ㅠ
개독목사 2006.05.23 15:40
교육인적자원부 사학비리신고센터에 신고하세요

 
 신고 방법
- 전화 : 『사학비리신고센터』 02-2100-6060
- 인터넷 : 홈페이지 『사학비리신고센터』
- 우편·방문 : (160-760) 서울 종로구 세종로 77 정부중앙청사 1718호
                  교육인적자원부 사학비리신고센터
 
서로 2006.05.23 15:46
개독교 학생들 종교자유연대 같은거 만드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84 드디어 눈을 뜬 것 같습니다. 댓글+11 박민수 2006.08.28 2753 0
1983 교회의 강제봉사 노동착취 댓글+8 감사해요 2006.12.29 2753 0
1982 결국 개독교 여자친구랑 깨지다.. 댓글+10 ihate기독교 2005.09.26 2752 0
1981 울 여친두 구해냈어여 댓글+10 준~~ 2004.05.12 2751 0
1980 단란한 가정 파탄낸 기독교 댓글+17 갈림길 2004.08.19 2751 0
1979 서울 중구의 한 대형교회와의 작은 투쟁 (가입인가겸) 댓글+17 화염병 2005.01.04 2746 0
1978 우리회사 개독여자의 말~~~ 댓글+9 덤스 2006.08.21 2742 0
1977 초등1 아들이 교회갔네요 댓글+13 달봉이 2006.04.18 2738 0
1976 여러분 도와주세요;; 댓글+11 엘로윈 2006.05.20 2731 0
열람중 기독교들왜그렇게살지?ㅡㅡ 댓글+7 개독짜져 2006.05.22 2730 0
1974 하나님의 교회 ... 라는곳 댓글+14 sinta 2004.09.28 2725 0
1973 우리 집안의 고민거리. 댓글+13 삐까라이트 2006.04.15 2720 0
1972 아 .. 저희집은 미친 광신 개독 신자예요... 댓글+8 병진예수 2006.09.04 2720 0
1971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고해서 짤리다. 댓글+16 2004.07.21 2719 0
1970 안티 기독교인 우리 어머니와 대화 댓글+11 스파이더맨 2005.06.18 2719 0
1969 얘들아! 십일조하자.. 댓글+9 무궁화 2006.04.26 2713 0
1968 정말 개같은 찬양인도 한테 당했습니다.. 댓글+11 개리스트 2005.03.16 2711 0
1967 제가아는 내과의사님이 개신교인들에게 당한이야기입니다..(의사들중 개독이 빠글하다고 합니다) 댓글+7 듭듭성형외과 2006.08.09 2710 0
1966 으 ~ 조언좀... 댓글+8 성히 2007.02.14 2710 0
1965 아직도.....--_--;; 댓글+3 매향청송 2007.03.19 2710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309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