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천사의코털입니다.
아는형이 이 사이트를 알려줘서
그 즉시 가입해버렸습니다 ㅎㅎ
중학교때,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가까이 오더니
주저리 주저리 설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중학교때의 그 순수했던 정서(어째서!!)땜시
당시에도 기독교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생각했지만
반항도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었습니다(빌어먹을....)
그 이후 버스는 대략 20분 후에나 왔습니다 (,...)
버스 타기 전까지
그 아주머니에게 세뇌 비슷한 것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ㅂ-....
어린시절 가장 끔찍했던 기억이었습니다 -_-
아무 비판도 없이 들었던 제 자신이 정말 한심했다고나 할까요;;
...
그 이후에도 제가 만난 모든 기독교인들은
이런식으로 다가오더군요;;
요즘엔 무시해버리지만 -_-
어쨋거나 정말 무섭습니다 빌어먹을 기독교인들 ;;;
어쩌다가 짜증날땐
가끔 뭐라고 반박 하기도 합니다만
같은말 반복하고 어째 그리 비합리적으로 세계관을 멋대로 따지는지;;
자주 자주 뵈어여...
그런 사람들에게는 반기련에 가서 전도해주라고 답변해 주세요...
반기독교, 안티기독교, 반기련 등을 치면 그런 여자들 대 환영이라고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