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때 일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국민학교때 일입니다..

예수즐드셈 1 1,445 2004.07.30 22:55
1학년때인가 2학년때인가..

기억은 잘나지 않지만..아무튼 하교길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줌마랑 아저씨가 오더니..

 "예수님믿으면 천국가고 부처따위믿으면 지옥간다!!!"

이렇게 저를잡고 흔들면서 말하시더군요..

그순간 저는 바지에 오줌을 쌋습니다.-_-;

오줌싸는거보고 바로 도망치듯 가더군요,.

그다음부터 교회근처에도 안가고..주위에서 교회믿는 새끼들..

특히 이름이 요섭이라던가..그딴 좆같은 이름가지고 계신씹빱빠님들을 괴롭히는게 저의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멋지죠?

Comments

비싸게 2004.07.30 23:11
그 장면이 너무 귀엽게 느껴집니다^^. 예수천국부처지옥! 깜딱! 쏴아아아.... 꼭 만화의 한장면같은..emoticon_0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04 오랜만에 경험담 씁니다. 댓글+1 MadKiller 2006.12.16 1448 0
2003 이번에 재가입하여 제가 안티하는 의의를 반성해보고자 글을올립니다. 댓글+2 어의녀 2005.02.02 1450 0
2002 헉; 이런일이.. 댓글+2 전두환 2005.02.05 1450 0
2001 친구랑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댓글+3 베시엘 2005.03.20 1450 0
2000 미국에서의 경험담.. 댓글+4 케이에스 2005.04.06 1450 0
1999 부활절 댓글+3 보아누나꼬 2006.04.16 1451 0
1998 악몽의 그이름 하얀사랑 c.m.s 선교원.. <2> 댓글+3 개념원리 2005.06.06 1452 0
1997 [펌] 내가 교회랑 목사가 싫은 이유... (장스 님) 스파이더맨 2005.06.14 1452 0
1996 기독교와 관련된 나의 인생 경험---3편 (태극과 음양 2부) 댓글+2 자호 2006.07.27 1452 0
1995 본인이 고딩시절의 일[1] 댓글+2 라임라이트 2005.04.04 1453 0
1994 여기다 이런 글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으나.... 댓글+3 얼짱멍멍이 2005.09.21 1453 0
1993 어찌....!! 댓글+5 시간의화살 2006.02.19 1453 0
1992 제게 그 곳은, 댓글+1 꿈꾸고픈 나비 2006.05.23 1453 0
1991 이런 개독들..... 댓글+1 개독교스 2006.06.06 1453 0
1990 어렸을때.. 이야기... 나두 들은 이야기임....(울집 이야기...ㅜㅜ) 댓글+3 예수테러단두목 2006.03.04 1454 0
1989 쪽팔리는 개독들.. 댓글+4 반기독첩자 2005.02.09 1455 0
1988 저희 학교에 공공연히 종교 자랑하시는 선생님 두분.. 댓글+2 흑룡마검 2005.12.28 1455 0
1987 [축구시합] 댓글+4 안드로규노스 2005.02.19 1458 0
1986 흔한 일이지만 댓글+2 쁘띠만쥬 2005.03.29 1458 0
1985 저한테 집에서 교회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댓글+3 아이무부 2004.12.25 1459 0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16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7 개
  • 전체 댓글수 38,045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