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찾아 오면 쉽게쫒기 하나더.



나의 기독교 경험담

집 찾아 오면 쉽게쫒기 하나더.

surd 7 2,829 2007.03.09 16:20
간만에 찾아왔더군요. 짐 옮긴다고 문 열어놨더니 "문이 열려있네요"하면서 들어오길래
 
"설마..." 하지만 역시 "우주의 주인...어쩌구"(우주의 주인? 스케일이 쫌커졌다?!) 하길래
 
갑지기 혈압이 화~ㄱ 솟구치길래 그 감정 그대로
 
"아구..제발 그냥 가세요 저는 예수를 혐오하는 사람이거든요? 알겠어요? 제발 그냥가세요 제발."
 
하면서 눈을 쭈~욱 응시하니깐 그냥 암말 못하고 슬금슬금 나가더군요.
 
"혐오"하는 사람을 처음 본건지 아니면 이런사람에겐 씨알도 안먹힌다 생각했던지 그냥 갑디다.
 
휴우~애들밥은 주고 다니는건지...개독박멸 paman~~

Comments

뒤져스 2007.03.09 16:51
전에 내가 울 사무실왔던 여호아증인 쫒아낸법:그때 충남홍성에서 근무할땐데~~젊은여자하고 나이든 여자하고 울 사무실에 전도하러 왔었다....귀찮게 굴것 같아서 계속 젊은 여자를 음탕한 눈으로 쳐다보며 "참 이쁘시네여~~"를 연발했다...그 여자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여자였는데....그 약발을 받아서인지 그 이후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만약 남자라면~~?,ㅎㅎㅎㅎ그래도 음탕한눈으로 끈적거리게 쳐다보자,ㅎㅎㅎㅎ.
60억분의1 2007.03.10 01:11
전에 복싱장에 가려고 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습니다.
그때 현관문을 두드리기에 열어 주었더니 개독이 있더라고요.
뭐라고 시블시블 거리기에 옆에 있던 냉장고를 한번 후려 친 다음에
인상 한번 써주고 눈에서 살기(殺氣)를 뿜어내니까 말을 더듬더니 그냥 도망가 버렸습니다.
인상 더러운건 개독들 상대로 할때 정말 쓸만합니다.
쏘쑨 2007.03.10 09:50
어린 개독들에게는 살기가 먹히는데...

나이 쳐먹은 개독들은 내공이 만만치 않은지라

쉽게 못 이기겠던데emoticon_008

암튼 개독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짜장나요emoticon_018
지새는비 2007.03.10 09:54
이소리면 끝납니다...............이노무 집구석 문을 열어놔서 개나 소나 다 들어오네.....개스 틀어서 다 죽어야겠다............가스불 켜는 소리나면 백이면 백 뒤도 안돌아 보고 도망감.........어떤 여자 신도는 계단에서 구르기도 했슴....................
megod 2007.03.10 10:04
emoticon_016emoticon_139emoticon_152
매향청송 2007.03.14 18:45
emoticon_139emoticon_139emoticon_103
멍멍토낑 2007.03.17 00:14
뒤져스님 너무 웃겨요....뒤져스님이 남자가 전도하러왔을떄 음흉하게 쳐다본다면...효과 백배 겠는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24 개독파워. 댓글+5 괴물곰 2007.01.21 2877 0
2023 기독교인들이 외곡하는종교.... 댓글+21 靑雅 2004.10.30 2872 0
2022 조언 좀 부탁하고자 글 올립니다... 댓글+23 후니미니 2004.10.14 2870 0
2021 [체험수기] 개독의 천적 쯧쯧쯧 공항에서 한건하다..!!! 댓글+6 쯧쯧쯧 2003.10.04 2867 0
2020 아 죽고 싶습니다 댓글+8 missregret 2007.02.12 2867 0
2019 개독녀들의 결혼관.. 댓글+8 화성첩자 2005.05.30 2864 0
2018 제가 기독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댓글+2 2003.08.28 2861 0
2017 개독이 저를 전도하길래 한마디 해줫지요~~ ㅋㅋㅋ 댓글+11 안간다!천당 2006.10.07 2853 0
2016 와..진짜 황당! 방금 집에 오면서 겪은 겁니다..꼬맹이 셋이 .... 댓글+13 칼리스트 2005.06.28 2850 0
2015 여자친구가 장기선교를 간답니다. 하아... 댓글+8 선교시러 2007.01.02 2848 0
2014 지하철 공사에 개독교 전도 대책을 세워달라고했더니 온 답변 입니다. 댓글+4 없애버리자 2007.01.29 2842 0
2013 목사한테 따귀맞은 사람입니다. 댓글+5 에어장파이팅 2006.08.08 2838 0
2012 진정 힘들때는 외면하는 교회 댓글+10 접문 2006.05.15 2837 0
2011 이젠 십자가에 빨간불빛 다는것도 모자라서..... 댓글+7 포카칩 2007.02.23 2832 0
열람중 집 찾아 오면 쉽게쫒기 하나더. 댓글+7 surd 2007.03.09 2830 0
2009 예수쟁이들과의 논쟁은 언제나 즐거워~ 댓글+6 방랑고양이 2006.12.24 2829 0
2008 경험담입니다.... 댓글+22 나아가세 2005.02.22 2828 0
2007 기독교 여자친구를 둔 분들 희망을... 댓글+14 진리탐구 2004.05.03 2823 0
2006 교회에 미쳐버린 마누라.... 결국 이혼.... 제임스정 2002.07.30 2822 0
2005 제 인생을 앗아간 기독교……. 댓글+19 Tyburn 2005.06.06 2822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275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