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독교 경험담 |
그동안 잘 믿어오다가
한 1년전부터 갈등하다가
이제 안믿습니다 ㅡ.ㅡ 종교는 무교
제 나이 18
아직 기독교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신 분들은
왠지 안믿으면 무지 불안하고 그러실텐데
제대로 떼어내면 정신적으로 전혀 괴롭지 않습니다.
저는 종교가 정말 무서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독교는 안티가 필요할정도이지만
안티로 무너지진 않을거같네요
빨리 빠져나오는게 상책이죠...
한편으론 잘못된 늪에 빠져 거기에 인생을 허비하는 선교사나 목사님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건방지다고요? 글쎄요...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기독교분들...)
저도 18년정도 꽤 열심인 크리스챤이었습니다. 모세오경을 거의 다 썼구요
글이 좀 매끄럽지 못하네요... 하고싶은 말은 기독교 제발 믿지 말라는 겁니다
몇일간 논리적으로 좀 생각하시고요 (제발 있지도 않은 지옥에 겁먹지 마시고요 ...설령 지옥이 있다고 해도 기독교같은 지옥은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