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사람이 누군가를 알고나서...



나의 기독교 경험담

이제 그 사람이 누군가를 알고나서...

한주엽 8 2,080 2005.11.15 05:00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 이 곳에 들어와서는 은근히 자신이 개독임을 자랑하고, 자기 교회를 비판하던 나를 비난하던 사람이 누구인가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 사람에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하게 말하겠습니다.

나도 한 때 그 교회에 나갔습니다.
어느날 어느 씹새가 뜬금없이 자동차에 대하여 묻더군요. 그리고 하는 소리가 이랬습니다. 후진 현대차 말고 일본차 사라고....
여기까진 그래도 나았지요.

또 다른 개독씹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 이 교회 안나오면 나 너 몰라! 나올 거지? 라고 당시 교회에 있을 때 계속 씨불이는 것입니다.
당시에 교회에 잘 다니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당시에 이런 일이 터진 것입니다.
아니죠. 나만 이상하게 생각해서 문제 제기를 한 상태라고 하는 게 옳군요.

즉, 왜 중요한 학교 소식이나 여러 비자 관련 정보를 교회 사람에게만 돌리냐고요... 라고 말입니다.
제가 당시 학생회 간부들 몇명이 있는 자리에서 입니다.
그 때, 어떤 개독이 말하더군요.
그런 것들은 우리 학생회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그래서 그 교회를 안 나가게 되었고 그 교회다니는 인간들이 나를 무시하는 첫 번째 요인이 된 것입니다.

학생회는 순수하게 학생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어떤 특정 교회 회원들이 학생회를 다 장악하고 자기들 끼리 놀고 자빠지는 경우는 오직 우리 학국 학생회 밖에 없답니다.

Comments

gigantul 2005.11.16 04:40
저도 호주에서 대학다니지만 교회를 안나가서 한인사회에서 왕따입니다.

상관없습니다. 한국인 친구를 못찾으면 외국인 친구를 만들면 되니까요.
제가 관찰해본바로는  미국은 앞으로 20년후면 폭싹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미국이 앞으로 20년후에 폭싹
망하면....미국에 뼈를묻으려던 한인교회 개독들은 정말 살맛 안나겠군요..
미국은 현재 빛으로 운영되는 나라입니다.  올해만 해도 무역적자가 8000억달러 가까이되고 재정적자역시
7000억달러 가까이 되겠더군요....이건 거의 상상이 불가능한 액수입니다.
이 빛잔치가 가능한것은 바로 세계 표준통화라는 핵심적인 프리미엄을 업고있기때문이고 이 표준통화지위를
유지시키는것은 바로 석유결제대금이라는 지위와 미국의 군사력입니다.
일본과 아시아국가가 미국국채를 엄청나게 사주면서....미국의 빛잔치를 받쳐주고있는데....저번처럼
미국이 아시아 IMF위기라는 장난질을 쳐서 또 아시아국가의 자본을 싹쓸이할수 있을까요? 
미국 국채가 잘 안팔린다네요..이젠..ㅎㅎ  장기 국채 이자율을 올리고있죠?  이젠 타국이 국채도 잘 안사주니까.
이렇게 엄청난 국채를 발행하고 국채의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할 시기가 다가올즈음엔..이미 미국의 기술력은
아시아국가와 평준화되있을 시점이고...중국의 소비파워는 미국을 능가할겁니다.
그리고 대체에너지가 점점 인기를끌며 각국 석유의존도는 줄어들게되면  석유결제기금으로서의 미국달러의
가치는 폭락하게 되지요....그때쯤이면...헤게모니를 놓치기싫어서 미국은 중국과 한판 전쟁을 뜰텐데
아마도 한반도나 대만을 전쟁놀이터로 삼을지도 모르지요..본토에서는 총맞기 싫어하는것들이 양키들이니..
어쨋든....앞으로 10년만 지나도 미국의 힘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할거고 20년후엔  완전히 아시아국가들에게
역전되겠지요... 그때되면...한국을 그리도 헐뜯던 개독한인들은 어디로 갈지??  참 궁금하군요...ㅎㅎ
미국에서 중국인들과 중국학생들이 단결을 잘하는것은 자기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때문입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특히 대다수의 개독들은 한국에 대해서 헐뜯고 욕이나하고 온갖 안좋은 얘기만
자식들에게 자주 이야기하지요. .자기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알지못하고 알려하지도 않고 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실했으니....이것들이 미국에서 할짓이라고는 백인사상의 집약체인 예수교에 몰입해서 백인들에게
인정받는길 뿐이지요......백인이 한민족의 홍익인간을 배우려고 안달한다면....우리는 우리자신에 자부심을 느끼
게 됩니다.  백인들이 2000년간 개발해온 백인사상의 집약체인 예수교를 배우려는 동양인들을 볼때
백인들이 무슨생각을 할까?? ..안봐도 비디오죠..
미국 교포이민사회가 개독천국이 된것은  미국이민의 뿌리가 이승만에서 볼수있듯이 미국기독교재단의
지원을 받고 정착한 초기이민자들이 많았기때문입니다.  이들이 지들교회안에서만의 "야훼의 소왕국"을 건설하면서 새로 이민자가 들어오는경우는....교회를 다니지않거나..심지어는 지네교회에 다니지않으면
철저히 왕따시켜버렸고..이것이 현재도 그대로 행해지고있죠......그러니 새로미국에 들어온 이민자들은
교회를 다니지않으면....교포사회에서 완전히 왕따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새로 미국에온 한국인은 교회를 나갈수밖에 없고 교회에 나가면 목사는 기존 쇄놰된 교인들 동원해서  새로온사람을 도와주는경우가 많은건 사실이지요...그렇게되면...새로온 사람은 정신적으로 빛을졌다는
생각을 하게되고..또한 같은 교회만 다니는한에서는 다들 친절하게 잘 대해주는데...교회밖으로 나가면
다 서로 모른척하고 그 어느곳보다도 더 인심이 각박하고 미국인들이야 언어가 잘 안통하니 가까이하기도
힘들고...결국은 다니던 교회에 한국사람에 대한 정이 그리워서... 정보가 필요해서...인관관계가  그리워서
계속 다닐수밖에 없는거지요.....하루하루 목사의 설교에 무뇌아가 되어가고  가랑비이 옷젓듯이 야훼의
종으로 쇄놰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체.......신규이민자의 약점을 철저히 이용해먹는게 바로
교포사회 교회와 목사들입니다. 
이 동양인이 개독화되는것은 결국은 나라를 말아먹고 극심한 민족분열을 일으키게 되는데 우선 대한민국만
보더라도...초기 이승만이 미국기독교재단 전액 장학금받고 미국에와서 탱자탱자 놀면서 철학박사학위받고
가서는....미군등에업고 정권잡은후에.....정권 상층부를 거의 기독교도로 채웠습니다.
한마디로..형제님,자매님하면서...기독교도들을 권력의 상층부에 중용한거지요...이렇게되자 친일파들도
전부 기독교로 개종해서 이승만한테 달라붙었죠...
그후로...박정희대통령과 전두환씨는 불교도였고...노태우는 무교였고..
김영삼과 김대중,노무현은 전부 예수믿는 사람들이었죠. 노태우도 성당에 매우자주 다닌사람입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세사람의 정부에도...기독교(천주교)신자인사람들이 정권의 상층부를 거의 대부분
장악하고 있습니다.  같은교회...같은 하나님의 자녀 어쩌구하면서 서로 달라붙고 밀어주고 끌어주는 거지요..
이렇게 개독교가 득세하게되면......끼리끼리..같은 예수믿는 자들끼리 해먹고..심지어는 교포사회처럼
쥐X만한 같은 교회인간들끼리만 교류하고 서로챙겨주는..웃기는 극한분열의 집단이 되는겁니다.
사천왕 2005.11.15 11:58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 개독학생회가 모르는 유학생을 공항까지 마중나가서 개독이 되게 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아무튼 미국이민자들 중에서 대부분 개독이 되고 개독으로 설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난빙(暖氷) 2005.11.15 08:38
제가 미국에 이민 와서 곧바로 New York 주립대학에 입학했을 때, 한인 학생회 신입생 환영회라는 곳에 가 보니, 학생회장이라는 놈이 나와서 환영인사를 한답시고 하는 이야기가, 주로 자신이 어떻게 Christian이 되었고,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나 하는 이야기로 일관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결론은, 우리 모두 예수님께 영광 바치는 인생을 살자.  개독들의 공과 사를 구별 못하는 횡포는 이제 도를 넘었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수준입니다.  국가 대표 축구 선수라는 새끼가 골을 넣을 때마다, 저 혼자 잘나서 골 넣은 것으로 착각하고 동료 선수나 관중들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운동장에 않아서 기도하는 추태…….  혹자는 종교의 자유라고 치부하는데, 그럼 기독교가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이나 남미 선수가 그러는 것을 보았는지……?  앞서 말했듯이 개독의 횡포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그런 이유로 개독은 (적어도 한국과 재외 한국인 사회에서는) 개혁의 대상이 아닌, 박멸의 대상인 것입니다.
한주엽 2005.11.15 05:15
미국 사회에서 가장 단결 잘 하는 민족은 한족입니다. 이 중국인들 학생회에서 명절 때마다 하는 거대한 파티는 미국 학교에서도 지원받으며 하고 있습니다. 중국 학생회는 하나로 통일되어져 있습니다. 중국인이며 학생이라는 조건이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다고 이 중국학생회가 종교가 있다고 종교가 다르다고 차별하는 꼴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한인학생 간부처럼 대어놓고 개독 안믿고 자기네 교회에 안 나오면 한국학생도 아니라고 대어놓고 씨불이는 좇같은 곳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중국인학생회가 강하게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명절 마다 미국인에게서 지원까지 받아가면서 거창하게 자기 문화를 알리더군요. 우린 뭡니까? 개독교 믿는 씹새끼들에게 전통 고유 문화가 어디 있습니까? 저는 이 점이 정말로 환멸로 다가 오더군요.
한주엽 2005.11.15 05:09
태국 학생회가 있습니다. 태국은 국교가 불교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도 불교를 믿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학생회를 한다면 거의 대부분이 참가합니다. 그리고 오지 않은 사람들 근황을 살피고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누구를 시켜 알려지도록 합니다. 잘 오지 않는 이들은 주로 기독교인들이더군요. 그러나 학생회의 모임에서 나온 중요한 것들은 학생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이루어졌으므로 확실하게 종교와는 상관없이 다 알려지도록 하더군요. 만약 태국의 국교가 개독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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