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넘겼습니다 ^-^!!



나의 기독교 경험담

무사히 넘겼습니다 ^-^!!

오버로드。 3 1,466 2006.04.10 23:47
어흥어흥,

일요일날 얼마나 마음조려가면서 있었는데 ㅠ_ㅠ

결국 전화 한번으로 끝입니다.

끝났습니다,

18년간 차고있던 수갑을 푸는 기분입니다.

이젠 주일, 아니 일요일에도

떳떳하게 내맘대로 다닐수도 있게되구,

사는게 변합니다 -_-.

얼굴엔 혈기가 돌기 시작하고 ㅋㅋ

근데 아직도 ㄷㄷㄷ 입니다,

엄마,누난 계속 교회를 다니거든요 -_-

근데 누나 하는말 들어보니까.

어떤 목사가 와서 몸안에 들은 악령을 빼는 의식도 했다더군요 -_- 완전 갮 싸이비..

왜이렇게 타락해가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해방됬습니다!ㅋㅋㅋ

Comments

사천왕 2006.04.12 16:39
학생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꼬시면 나 지금 공부할 일이 많아서 바쁘다고 해 버리세요.
공부에 장사가 있습니까? 대신 권하는 사람이나 열심히 다녀서 천국가라고 축원해 주세요.
핀란드저격수 2006.04.11 20:07
참내 완전 사이비 의식이네요.. 전 방언인지 먼지 하는
찌질이 짓거리점 안했음.. 교회분들.. 진짜 그게 방언?>
나는 그게 걍 쏼라쏼라 하는 말루 들렸다는...ㅋ
키튼 2006.04.10 23:50
어머니 분과 누나 분도
악의 손아귀에서 한시바삐 빠져 나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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