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 악세사리



나의 기독교 경험담

기독교 = 악세사리

위구루 1 1,484 2005.05.31 09:58
요즘 의외로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교회에 관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는

젊은 여자들과 남자들을 많이 봅니다.

그 사람들 말하는걸 들어보면

기독교란 종교를 교회 다니는 다는 사실을

무슨 악세사리 처럼 여기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하면

매우 화를 내겠지만요

아마 그렇게 반응하는건 마음 깊은 곳에 그런 생각이 존재 하기때문이죠

평소엔 그렇게 희희낙락으로 교회를 다니며 믿는다고 광고하고 다니던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안티의 공격이나 특정 위기가 오면

열정적인 기독인으로 신앙심으로 똘똘뭉친 투사로 변한다는겁니다.

물론 겉만 그런다는거죠

암튼 치부를 들킨듯이 행동하는 그들을 볼때면 정말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Comments

하켄크로이츠 2005.05.31 22:49
기독교인들이 워낙에 그렇지 않습니까. 뭐 제가 기독교라 칭한 이유는 개독의 무리들 중 그나마 착한 소수의 무리들을 위로하고자 칭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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