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넘겼습니다 ^-^!!



나의 기독교 경험담

무사히 넘겼습니다 ^-^!!

오버로드。 3 1,513 2006.04.10 23:47
어흥어흥,

일요일날 얼마나 마음조려가면서 있었는데 ㅠ_ㅠ

결국 전화 한번으로 끝입니다.

끝났습니다,

18년간 차고있던 수갑을 푸는 기분입니다.

이젠 주일, 아니 일요일에도

떳떳하게 내맘대로 다닐수도 있게되구,

사는게 변합니다 -_-.

얼굴엔 혈기가 돌기 시작하고 ㅋㅋ

근데 아직도 ㄷㄷㄷ 입니다,

엄마,누난 계속 교회를 다니거든요 -_-

근데 누나 하는말 들어보니까.

어떤 목사가 와서 몸안에 들은 악령을 빼는 의식도 했다더군요 -_- 완전 갮 싸이비..

왜이렇게 타락해가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해방됬습니다!ㅋㅋㅋ

Comments

사천왕 2006.04.12 16:39
학생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꼬시면 나 지금 공부할 일이 많아서 바쁘다고 해 버리세요.
공부에 장사가 있습니까? 대신 권하는 사람이나 열심히 다녀서 천국가라고 축원해 주세요.
핀란드저격수 2006.04.11 20:07
참내 완전 사이비 의식이네요.. 전 방언인지 먼지 하는
찌질이 짓거리점 안했음.. 교회분들.. 진짜 그게 방언?>
나는 그게 걍 쏼라쏼라 하는 말루 들렸다는...ㅋ
키튼 2006.04.10 23:50
어머니 분과 누나 분도
악의 손아귀에서 한시바삐 빠져 나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64 구원파에 걸리게된 계기 댓글+4 개독말살 2005.11.11 1514 0
열람중 무사히 넘겼습니다 ^-^!! 댓글+3 오버로드。 2006.04.10 1514 0
2062 진짜 개독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댓글+3 은초롱 2005.03.20 1515 0
2061 타로카드와 트러블이야기 댓글+5 바다소녀 2005.09.23 1515 0
2060 어찌....!! 댓글+5 시간의화살 2006.02.19 1515 0
2059 시발 돈쳐먹는 기독교 나쁜넘들 댓글+1 김명진 2005.02.21 1516 0
2058 열혈 기독인으로 만드는 <사랑의 동산> 댓글+3 래비 2005.03.20 1516 0
2057 개독 경험 역사.. 댓글+1 처녀자리 2005.07.13 1516 0
2056 갑자기 왠 종말 ㅡ.,ㅡ; 댓글+3 단군의땅 2005.05.27 1517 0
2055 크~이 얘기를 안썬네... 댓글+3 아싸가오리 2006.02.01 1517 0
2054 나는 가기 싫은데.. 댓글+1 바람 2004.07.31 1518 0
2053 예수의 애비가 진정 야훼라면. 댓글+2 드럭크리스트 2005.02.20 1518 0
2052 저교회다녔을때 댓글+4 진실과어둠 2006.01.22 1520 0
2051 내가 겪은 신 2 댓글+2 우주소멸 2006.01.25 1520 0
2050 현재 모종교단체에 있습니다. 주절 주절... 댓글+1 乾達 2005.02.08 1521 0
2049 인품이 좋으신데 그놈의 개독 이야기만 나오면 싫어지는 우리 부장님. ㅡㅡ 댓글+3 영락호태열제 2005.08.17 1522 0
2048 개독들에게 이런날이 옵니다. 댓글+2 가르침 2005.11.16 1522 0
2047 안티가 된 계기? 말하자면 길다! RIRU 2005.06.12 1523 0
2046 교회한테 속았던...-_- 댓글+2 뿌띠앙마♥ 2005.09.14 1523 0
2045 kork 님의 글을읽고....반박글 올립니다. 댓글+2 안티기독교 2005.12.19 1523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641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