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애들은 성적은 왕꼴지 힘은 모두 장사였습니다. 반에서 평균90넘는애가 겨우한명... 그래서 담임은 저희들에게 왜너희들이 예수님을 모욕하냐고 정말용서할수없다고 저희들을 혼내셨죠.-_-; 그러나 체육대회때 힘만쌘우리반넘들은 역시 줄다리기에서 대장을 먹었습니다. 담임은 발광을하듯 우리반애들을 그자리에서 무릎꿇히고 두손모으게 한뒤 기도를 시켰습니다.-_- 저희들의 노력이 아니라 모두 예수의 공이었죠.
이런말도안되는 저희학교는 당시 생긴지얼마안되 돼지머리를 놓고 제사를들였습니다.어찌보면 한국풍속으로 당연한것일수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