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넘겼습니다 ^-^!!



나의 기독교 경험담

무사히 넘겼습니다 ^-^!!

오버로드。 3 1,482 2006.04.10 23:47
어흥어흥,

일요일날 얼마나 마음조려가면서 있었는데 ㅠ_ㅠ

결국 전화 한번으로 끝입니다.

끝났습니다,

18년간 차고있던 수갑을 푸는 기분입니다.

이젠 주일, 아니 일요일에도

떳떳하게 내맘대로 다닐수도 있게되구,

사는게 변합니다 -_-.

얼굴엔 혈기가 돌기 시작하고 ㅋㅋ

근데 아직도 ㄷㄷㄷ 입니다,

엄마,누난 계속 교회를 다니거든요 -_-

근데 누나 하는말 들어보니까.

어떤 목사가 와서 몸안에 들은 악령을 빼는 의식도 했다더군요 -_- 완전 갮 싸이비..

왜이렇게 타락해가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해방됬습니다!ㅋㅋㅋ

Comments

사천왕 2006.04.12 16:39
학생이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꼬시면 나 지금 공부할 일이 많아서 바쁘다고 해 버리세요.
공부에 장사가 있습니까? 대신 권하는 사람이나 열심히 다녀서 천국가라고 축원해 주세요.
핀란드저격수 2006.04.11 20:07
참내 완전 사이비 의식이네요.. 전 방언인지 먼지 하는
찌질이 짓거리점 안했음.. 교회분들.. 진짜 그게 방언?>
나는 그게 걍 쏼라쏼라 하는 말루 들렸다는...ㅋ
키튼 2006.04.10 23:50
어머니 분과 누나 분도
악의 손아귀에서 한시바삐 빠져 나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84 기독교와의 악연 댓글+1 라이플맨 2005.07.18 1474 0
2083 영국에서 영국인한테 전도 시도 당했답니다 댓글+1 vihxmoon 2005.02.07 1475 0
2082 종교 강요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공공기관중 하나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한 실태 보고 댓글+4 박순수 2005.12.09 1475 0
2081 개독의 국악 말살 댓글+2 역십자의축복 2006.02.07 1475 0
2080 예수의 애비가 진정 야훼라면. 댓글+2 드럭크리스트 2005.02.20 1476 0
2079 예수쟁이에대한 기억 댓글+2 과학도 2005.06.20 1477 0
2078 하나님은 너를 사랑한데요... 댓글+1 십일조 2005.08.09 1477 0
2077 기독교 = 악세사리 댓글+1 위구루 2005.05.31 1478 0
2076 개독 경험 역사.. 댓글+1 처녀자리 2005.07.13 1478 0
2075 기쁜소식 선교회(구 아뒤:개독말살) 댓글+3 하비스트 2006.02.07 1478 0
2074 기독교 시댁의 종교 강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ravencrow 2004.09.29 1479 0
2073 1.처음 교회에 다닐때 기억 댓글+1 gaylord 2005.04.13 1479 0
2072 현재 모종교단체에 있습니다. 주절 주절... 댓글+1 乾達 2005.02.08 1480 0
2071 열혈 기독인으로 만드는 <사랑의 동산> 댓글+3 래비 2005.03.20 1480 0
2070 기독교인 칸트의 성경교리 도전에 대한 사천와의 답변(기독교 논객의 답변을 바랍니다) 댓글+4 사천왕 2005.11.09 1480 0
2069 오랜만이네요.. 댓글+3 개념원리 2005.11.29 1480 0
2068 개독교 성령 은허구다 (체험기) 댓글+1 인연의결과 2006.03.31 1480 0
2067 재즈와 기독교... 댓글+3 멍멍토낑 2005.09.12 1481 0
2066 개독에 관련됀건 다 싫어!! 댓글+2 반기독첩자 2005.02.23 1483 0
2065 기독교인들의 특징<주제:일반인과 개독은 사고방식의 메커니즘이 다르다> 댓글+1 아베나츠미 2005.04.17 1483 0
Category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현재 접속자 435 명
  • 오늘 방문자 4,440 명
  • 어제 방문자 6,870 명
  • 최대 방문자 7,815 명
  • 전체 방문자 1,770,181 명
  • 전체 게시물 14,416 개
  • 전체 댓글수 38,042 개
  • 전체 회원수 1,66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