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있었던 가장 흔한 일입니다.



나의 기독교 경험담

안녕하십니까.^^ 오늘 있었던 가장 흔한 일입니다.

예수가싫소 2 1,469 2004.07.12 00:53
오늘 오후에 하도 급해서리 화장실에 갔거든요.. 근데.. 갔다는 화장실이 울동네 교회 화장실이더군요... 저의 감각을 총동원해서 빠져 나가려고 했지만... 전도사놈과 마주쳤던 것입니다... 결국은 끌려 들어갔죠... 그리고 여전히 나를 안좋은 눈빛으로 보는 개독 청년사람들... 젠장 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한참 손윗사람이라서 어쩔 수 없이 교육을 받아 들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똑같더군요...

1장 하나님은 누구신가...

1) 천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창조주? 구라인거 들통났는데... 역시나..)
2) 어디든지 계시는 분입니다.
(당신 몽유병 걸리셨수?)
3) 전지전능하신 완전한 분입니다.
(다른 사람들 죽이는건 잘하는데, 그 반대인 것(축복)은 아예못하는 무지무능이다.)
4) 유일하신 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개독교의 배타성을 잘 나타내는 예입니다.)
5) 영원히 변함이 없는 분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아냐?)
6) 인격적인 분입니다.
(인격적인 분? 내가 보기에는 니 안믿으면 당장에 죽이려드는 삐돌이같다.)
- 참고로 지, 정, 의 가 아니라 무지, 무정, 무의 한마디로 3악이다.
7) 거룩하신 분입니다.
(이 사람아. 거룩은 야훼같은 삐돌이 히브리 잡신은 해당이 안되거든...)
8) 사랑이 많으신 분입니다.
(사랑이라. 편협적이고 배타적인 것이 많은 잡신이 아닌가? 그리고 32명의 남자를 안 일이 없는 처녀를 자기에게로 몸받으려는 변태적인 사랑 말인가?)
9) 스스로 계시는 분입니다.
(그래 스스로 동굴에 들어가서 짱박혀 있었겠지..)
10) 영(靈)이십니다.
(그 영(靈)이 아니라, 이 영(零)일껄? 몽유병+정신병자 같으니라고.. p.s 앞의 말은 한문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야훼 야소놈이 대단하지가 않는 귀신 이라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장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이 대목은 안티바이블에서 더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① "예수" 라는 이름의 뜻은 구원입니다.
    (웃기네 참... 사기꾼 야소가... 구원? 자세한 것은 안티바이블에...)
 ② "그리스도"  란 히브리어로  '메시아' ,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이게 뜻이라고? 참나... 유대인마저도 야소 구라수도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
 ① 완전한 인간
    (... 사기꾼 기질은 완전한 우리들의 야소. 그 외에는 완전에 완자도 안들어감.)
 ② 완전하신 하나님
    (후우~~ 사기만 엄청 때려놓네...)

다행히도 이 2개의 대목으로 끝났지만... 들어봐도 들어봐도 같은말을 반복하기 때문에 인상이 자동적으로 변합니다.
덤으로 세뇌도 안당했습니다. 전도사란놈이 나를 갈구는데 얼마나 흥분을 하는지... 나한테 잘 해준 것도 없으면서 진짜 가찮아서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역시 개독들은 몽유병+정신병자+오바쟁이들...
다음부턴 교회근체에 얼씬 안하도록  노력 해야 겠다.

이상. 예수가싫소 였습니다.




인간들이여 자부심을 가져라.
인간들이여 이성을 가져라.
그렇게 해야 개독교박멸의 지름길이 되리라!

Comments

예수가싫소 2004.07.22 23:35
크크크 그렇습니까? 보면 바로 빌려 보도록 하지요^^
가면라이더 2004.07.21 04:33
오우 지쟈쓰!
(권법소년 그렸던 작가가 그린 액션물인데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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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뭐 제 경험담입니다^^; 댓글+3 꿀사마 2005.01.27 1425 0
110 그냥 쓸쓸한 마음으로 타타타... (독수리 타법으로) 댓글+2 래비 2005.08.14 1422 0
109 좀 된 이야기다. 댓글+3 꽹과리 2006.01.11 1422 0
108 방금전에........ 댓글+2 박진구 2004.10.22 1420 0
107 이런거도 봤음... 댓글+3 멍멍토낑 2005.09.16 1420 0
106 에고~ 댓글+4 ssslhs 2006.02.12 1420 0
105 교회 다녀왔습니다 댓글+2 A『Fallen』El 2005.09.10 1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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